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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개수 : 2316
영도구 6·25참전유공자 명비
시설 : 조형물
사건 연도 : 1950년
주제 : 6·25전쟁
지역 : 부산광역시 영도구
관할지청 : 부산지방보훈청
시설내용 : 6·25전쟁에 참전하여 대한민국의 자유수호를 위해 소중한 생명과 젊음을 바치신 영도구 참전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을 가까이서 되새기고 후세들에게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시키고자 이 명비를 건립합니다.
영암 3·1운동 기념비
시설 : 비석
사건 연도 : 1919년
주제 : 3·1운동
지역 : 전라남도 영암군
관할지청 : 전남서부보훈지청
시설내용 : 영암 3·1독립운동을 주도한 애국지사을 기리는 기념비. 3·1독립운동이 지방으로 확산되어 가던 중인 1919년 3월 11일에 영암에서 3·1독립운동이 시작되었고 3월 20일에도 산발적인 시위가 있었다. 영암 읍내에 거주하는 조극환은 정학순·최민섭·박규상·조병식·최한오 등과 함께 4월 10일 장날을 기해 일제히 만세를 부르기로 계획하고 태극기와 독립선언서를 준비하였다. 4월 10일 오전 9시, 나팔소리를 신호로 구림리 회사정(會社亭) 광장에 1,000여 명의 군중이 모인 가운데 박규상이 독립선언서를 낭독하였다. 시위대는 독립만세를 부르며 구림보통학교를 경유하여 읍내로 진격하려 했으나 일본 경찰의 강제 진압을 받았다. 이 날의 만세시위로 학생, 유지 등 30여 명이 현장에서 체포되었고 이중 20여 명이 징역형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루었다. 박규상은 징역 1년 6개월을 언도받고 복역 중 병보석으로 귀가하던 중 고문후유증으로 순국하였다. 1984년 4월 10일 기념비건립위원회와 동아일보사는 영암 3·1독립운동에 참여한 35인의 숭고한 애국애족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이 비를 세웠다.
영명학교(공주 3·1운동 만세시위 준비지)
시설 : 장소
사건 연도 : 년
주제 : 문화운동
지역 : 충청남도 공주시
관할지청 : 충남동부보훈지청
시설내용 : 1919년 4월 1일 공주 3.1운동 만세 시위 전날, 영명학교 기숙사에서 교사와 학생들이 독립선언서 1천여 매를 등사하고 대형태극기를 제작하여 만세시위를 준비하였다.
영암군 6·25 참전 기념비
시설 : 비석
사건 연도 : 1950년
주제 : 6·25전쟁
지역 : 전라남도 영암군
관할지청 : 전남서부보훈지청
시설내용 : 영암군 장산리 도로공원 내에 6·25전쟁에 참전한 참전유공자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영얌군 6·25 참전 유공자 기념비’를 건립하였다. 6·25참전유공자회 영암군 지회는 이곳 출신 참전유공자의 숭고한 애국심과 애향심을 후대에 널리 계승시키며 나아가 후세의 안보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2006년 10월 17일 이 탑을 준공하였다. 6·25전쟁 기간 영암 군민은 조국과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북한군에 맞섰으며, 많은 젊은이들이 1950년 6월 25일 남침 이후 3년간의 전쟁 동안 아군의 후퇴 및 방어, 반격 및 북진, 38선 인근의 고지쟁탈전, 빨치산 토벌작전 등에서 조국을 지키다 전사 또는 부상을 당하였다.
영주시참전국가유공자 충훈탑
시설 : 탑
사건 연도 : 0년
주제 : 기타
지역 : 경상북도 영주시
관할지청 : 경북북부보훈지청
시설내용 : 풍기읍 산법리에 2009년 이 고장 출신으로 6·25전쟁과 베트남전쟁에 참전한 유공자의 애국혼을 기리기 위해 ‘영주시 충훈탑’을 건립하였다. 영주시 참전유공자선양비건립추진위원회는 이곳 출신 강갑신, 곽순명, 이봉구, 권병선 등 6·25전쟁 참전유공자와 권영기, 안재철, 최웅집, 박한성 등 베트남참전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애국정신을 불멸의 등불로 후대에 널리 계승시키며 나아가 후세의 안보교육으로 활용하기 위해 2009년 9월 15일 이 탑을 세웠다. 6·25전쟁에서 영주 시민은 조국과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공산군과 맞서 1950년 6월 25일 남침 이후 3년간의 전쟁 동안 아군의 후퇴 및 방어, 반격 및 북진, 38선 인근의 고지쟁탈전, 빨치산 토벌작전 등에서 조국을 가슴에 안고 포연 속에서 조국을 지키다 전사 또는 부상을 당하였다. 또한 1964년 7월부터 1973년 3월까지 공산주의에 맞서서 ‘제2의 한국전선’인 베트남에서 자유와 평화의 십자군으로 참전하여 공을 세웠다.
영산 3·1 독립운동 기념비
시설 : 비석
사건 연도 : 1919년
주제 : 3·1운동
지역 : 경상남도 창녕군
관할지청 : 경남동부보훈지청
시설내용 : 창녕군은 1956년 3월 창녕군 영산면 동리 산4 (호국공원내)에 영산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한 영산결사대 24인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기념비를 건립하였다. 천도교인 구중회·장진수·김추은 등을 중심으로 영산에서의 독립의거가 일찍부터 준비되었다. 이들은 의거일을 13일로 결정한 후 야간을 이용하여 태극기와 요약된 독립선언서를 인쇄하고 '대한독립만세'라고 쓴 큰 깃발도 준비하였다. 3월 13일 구중회·장진수·김추은·남경명 등 24명은 결사대를 조직한 후 이날 오후 2시 영산면 남산에 모여 「결사단원 맹세서」를 작성하여 각자 서명 날인하였다. 결사대원들은 풍물을 울리며 큰 태극기를 앞세워 영산읍내를 향해 행진하자 주민들과 장꾼들이 합류하여 600~700여 명으로 늘어났다. 이때 창녕경찰서에서 경관 1개대를 영산읍으로 급파하여 구중회·장진수·김추은 등을 체포 구금하였다. 남은 결사대원들은 오후 8시 남산봉에 모여 '대한독립만세'를 고창하고 영산읍에서 시위한 후 동지들을 구하기 위해 창녕읍으로 몰려갔다. 그러자 일본경찰들이 3일 만에 시위 주모자들을 모두 검거하였다. 이날의 시위를 주도한 구중회·장진수·김추은·남경명 등은 징역 10월에서 6월형을 언도받고 옥고를 치렀다.
영양 3의사 비
시설 : 비석
사건 연도 : 1977년
주제 : 기타
지역 : 경상북도 영양군
관할지청 : 경북북부보훈지청
시설내용 : 영양군 출신의 대표적인 독립유공자인 김도현, 남자현, 엄순봉 지사를 추모하기 위해 1977년 10월 영양3의사비를 건립하였다. 김도현은 한말의 항일 의병장으로 영양·안동 지방의 의병을 모아 항전했고, 영양에 영흥학교를 세워 육영사업에 힘쓰다가 부친이 사망하자 망국을 개탄하는 시를 남기고 투신자살했다. 남자현은 서로군정서 등에서 활약한 여성 독립운동가로서 총독 사이토 마코토의 암살을 계획했으며 혈서 '조선독립원'을 작성하여 조국의 독립을 호소하였으며 일본 만주국대사를 암살하려다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엄순봉은 1933년 북만주에서 한족총연합회를 조직, 청년부장이 되었으며, 재만조선인무정부주의자연맹에 가입한 뒤 백정기·정화암 등과 상해로 갔다. 1935년 조선인거류민회 부회장으로 있던 친일파 이영로를 처단하여 1936년 사형선고를 받고 순국하였다.
영원한 빛
시설 : 비석
사건 연도 : 2010년
주제 : 기타
지역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관할지청 : 충북남부보훈지청
시설내용 : 공군과 공군사관학교 총동창회가 2010년 6월 15일 북 청원군 남일면 쌍수리 335-1(공군사관학교 내)에 대한민국 상공을 수호하다 장렬히 산화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넋을 기리기 위해 ‘영원한 빛’ 추모비를 건립하였다. 추모비 옆에 위치한 추모벽에는 조종사 333명 등 총 378명의 공중 전사 및 순직자의 이름이 헌액되어 있으며 이들 가운데 6·25전쟁 당시 전사자는 38명이다.
영령탑(금남면)
시설 : 탑
사건 연도 : 1950년
주제 : 6·25전쟁
지역 : 경상남도 하동군
관할지청 : 경남서부보훈지청
시설내용 : 금정사 영령탑은 6·25 전쟁 때 산화한 하동군 출신의 육군 및 한국청년기동대원 334명의 영령을 기리기 위해 1954년 7월 10일 경남 하동군 금남면 대송리 35 (금정사 내)에 세운 석탑으로 건립추진위원회(위원장 강봉옥)이 건립을 주관하였으며, 2004년 6월 6월 하동군 금정사 현재 부지로 이전하여 2015년 2월에 재복원하였다. 건립 당시에는 매년 음력 사월 초파일에 합동 제례를 지냈으나 현재는 현충일에 금정사 주지의 주관하에 신도들이 제례를 봉행한다.
영동 3·1운동 기념비
시설 : 비석
사건 연도 : 1919년
주제 : 3·1운동
지역 : 충청북도 영동군
관할지청 : 충북남부보훈지청
시설내용 : 영동에서 전개된 3·1독립운동 기념비. 3·1독립운동이 지방으로 확산되어가던 중인 3월 4일 영동 장날에 계산리 등 읍내 여러 곳에 태극기가 배포되면서 독립운동이 시작되었으나 이날 만세시위는 확산되지 않았다. 4월 4일 오후 2시경, 다시 영동시장에 모인 2,000여명과 함께 대한독립만세를 불렀다. 출동한 일경들이 해산을 강요했으나 군중들은 불응하고 독립만세를 더욱 고창하자 일경들은 시위대를 향해 무차별적으로 사격하였다. 만세 군중들은 몽둥이로 맞서며 저항했으나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였다. 이 날의 영동 3·1독립운동은 인근의 매곡·양산·학산·양강·용산·심천면 등지로 번저나갔다. 시위현장에서 장태호는 순국하였고, 체포된 정돈영·이낙연은 옥중에서 순국하였다. 1972년 3월 4일 동아일보사는 영동군의 협찬을 받아 영동 군민의 3·1독립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이 비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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