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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개수 : 2316
증평군 월남참전기념탑
시설 : 탑
사건 연도 : 년
주제 : 월남참전
지역 : 충청북도 증평군
관할지청 : 충북북부보훈지청
시설내용 : 이 기념탑은 세계 평화와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월남전(1964~1973)에 참전한 증평군 내 157명 참전용사들의 공적과 고귀한 뜻을 기리고 추모해 지역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국민들과 청소년들에게 나라사랑정신과 호국정신을 함양시키고자 2003년 10월에 건립되었다.
증평군 충혼탑
시설 : 탑
사건 연도 : 2006년
주제 : 기타
지역 : 충청북도 증평군
관할지청 : 충북북부보훈지청
시설내용 : 증평군 내성리 보건소 내에 6·25전쟁과 베트남전쟁에서 산화한 이 고장 출신 전몰용사의 호국영령을 추모하기 위해 ‘충혼탑’을 건립하였다. 증평군에서는 이곳 출신 전몰용사들의 숭고한 애국심과 애향심을 후대에 널리 계승시키며 나아가 그들 유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시민들의 성금을 모아 이 탑의 건립을 추진하였고, 2006년 3월 31일 준공하였다. 6·25전쟁 기간 증평 군민은 고향을 지키기 위해 북한군의 침략에 맞섰으며, 많은 젊은이들이 1950년 6월 25일 남침 이후 3년간의 전쟁 동안 아군의 후퇴 및 방어, 반격 및 북진, 38선 인근의 고지쟁탈전, 공비 토벌작전 등에서 조국을 지키다 전사 또는 부상을 당하였다. 증평군에서는 매년 현충일에 이들의 추모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지평리 전투 승전비
시설 : 비석
사건 연도 : 1951년
주제 : 6·25전쟁
지역 : 경기도 양평군
관할지청 : 경기북부보훈지청
시설내용 : 지평리전투를 완승으로 이끈 미 제2사단 23연대와 프랑스대대, 제5기병연대 연합군의 진정한 용기와 값진 희생을 기리기 위함 <비문 내용> 지평리 전투 승전비(1951. 2. 13.~16.) 지평리 전투를 완승으로 이끈 미 제2사단 23연대와 프랑스대대, 제5기병연대 연합군 전우들의 진정한 용기와 값진 희생을 기리기 위해 육군 제20기계화보병사단 장병들과 양평군민의 온 마음을 정성껏 모아 이 승전비를 세웁니다.
지평면 UN기념비
시설 : 비석
사건 연도 : 1950년
주제 : 6·25전쟁
지역 : 경기도 양평군
관할지청 : 경기북부보훈지청
시설내용 : 6.25 전쟁 지평리전투 당시 미 제2보병사단 23연대에 배속된 유엔군 프랑스대대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시설 <비문 내용> 이곳 지평리 전투에서 UN 프랑스군으로 참가한 그대들이 보여준 나폴레옹의 후예다운 용맹성과 숭고한 희생은 대한민국 국토수호의 초석이 되었으며 그대들의 고귀한 영혼은 아직도 이곳에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도 그대들의 뜻을 기려 한,불 양국간 혈맹관계를 더욱 공고히함은 물론 세계평화와 자유수호를 위해 헌신하겠습니다.
지강 양한묵 선생 추모탑(조형물)
시설 : 조형물
사건 연도 : 1919년
주제 : 3·1운동
지역 : 전라남도 화순군
관할지청 : 광주지방보훈청
시설내용 : 양한묵 선생은 제주양씨 학포 양팽손의 12세손 이며 해남군 옥천면 영신리에서 태어났다. 자는 길중이요 호는 지강 으로 7살 때 천자문을 익히고, 8살에 양사재에서 유학을 배웠으며, 18살에 불교,선교, 천도교 등을 두루 섭렵하였다. 1894년에 능주의 세무관으로 재직하면서 산적한 문서들을 신속히 정리하여 지역의 주민들에게 크게 봉사하였다. 1898년(37세)에 일본으로 건너가 개화운동을 추진하다 손병희 선생을 만나동학에 입교하였다. 헤이그열사 이준 등과 함께 공진회를 결성하여 친일 조직인 일진회에 맞섰다. 1909년 이완용 저격사건에 연루되어 6개월간의 옥고를 치뤘으며 1919년 3월1일 태화관에 모여 손병희등과 함께 민족대표 33인의 한사람으로 독립선언문을 낭독하고 만세삼창을 외친 뒤 일경에 채포되어 1919년 5월 고문의 후유증으로 서대문 감옥에서 옥중 순국 하셨다. 정부에서는 선생의 공훈을 기리기위해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을 추서하였다.
지평의병·지평리전투기념관
시설 : 기념관
사건 연도 : 1951년
주제 : 6·25전쟁
지역 : 경기도 양평군
관할지청 : 경기북부보훈지청
시설내용 : - 지평의병 : 을미사변과 단발령에 항거해 화서학파 문인 및 포수 400명이 전국 최초로 의병을 일으킴으로써 형성된 지평의병은 을미의병의 시초로써 원주·단양 등지에서 큰 공을 세우고 강원·충북 의병봉기의 도화선 역할을 함 - 지평리 전투 : 1951년 2월 13일~15일 미국과 프랑스 연대가 중공군 5개 사단을 물리친 전투로, 중공군에게 첫 패배를 안기고 1·4후퇴 이후 연이은 패배로 불리해진 아군의 전세를 전환하는 계기를 마련
지리산함 전사자 충혼탑
시설 : 탑
사건 연도 : 1951년
주제 : 6·25전쟁
지역 : 강원도 강릉시
관할지청 : 강원동부보훈지청
시설내용 :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안인진리 통일공원 내에 6·25전쟁 당시 원산만 봉쇄작전 임무수행중 전사한 지리산함 승조원 57인을 추모하기 위해 해군 제1함대사령부에서 2013년 5월 27일 이 탑을 건립했다. 맥아더 장군의 '오퍼레이션 원산' 명령에 따라 1950년 10월 2일 원산 상륙 작전이 개시되었다. 미군과 한국군은 포항 전선을 출발하여 하루 평균 15마일의 속도로 원산을 향해 돌격했다. 해군의 전폭적인 함포 사격과 측방 보급은 원산으로의 진격을 한결 더 수월하게 해 주었다. 10월 9일, 국군과 미 해병대는 원산만 입구에서 접전을 벌였고, 10월 10일에 원산 전체를 점령하게 되었다. '오퍼레이션 탈리보드'는 미국 육군의 작전명으로, 오퍼레이션 원산에 이어서, 뒤따라 상륙한 작전이다. 육군 제3사단은 10월 2일, 38선을 돌파하고 양양에 동해 사령부를 설치하고 원산으로의 진격을 계속했다. 이후 국군은 고성, 통천 등에서 거센 저항을 받았으나 진격 8일 만에 원산 남부에 도착했다. 중공군은 고립된 지형에도 불구하고 주변의 험준한 산지를 이용해 저항을 계속했다. 10월 10일, 원산 시가지에는 아침부터 접전이 시작되었다. 10월 13일, 원산 비행장을 점령하고 다음날 10월 14일에 원산 점령을 선포하는 것으로 작전을 마무리하였다. 지리산함은 1950년 5월 27일 해군장병 및 국민의 성금으로 미국에서 도입했다. 1950년 7월 25일 부터 1951년 12월 26일 침몰시까지 유엔 해군과 연합 작전 최선두에서 임무를 수행했으며, 1951년 12월 24일 부산을 출항하여 상기의 12월 25일 원산만 봉쇄작전(원산해역 경비작전) 수행 중 12월 26일 적의 기뢰에 접촉, 침몰했다. 이때 함장 이태영 중령 등 승조원 57명이 전사했다.
지용호총경 순직비(동상)
시설 : 탑
사건 연도 : 1949년
주제 : 기타
지역 : 경상북도 봉화군
관할지청 : 경북북부보훈지청
시설내용 : 경북 봉화군 봉성면 봉양리에 공비들의 공격을 받고 체포되어 총살당한 지용호 총경을 추모하기 위해 봉화경찰서에서 1994년 6월 24일 동상을 건립했다. 1949년 6월 17일 봉화경찰서 재산지서가 공비들에게 습격당하자 지용호 총경은 경찰과 군청공무원, 청년단원 등 50명을 인솔 재산방면으로 출동하다가 봉양리 미륵재에서 적 200명의 기습을 받았다. 급박한 상황에서 경찰관 및 대한청년단 7명이 적의 흉탄에 맞아 쓰러지고 토벌대 전원이 전멸당할 위기에 처하게 됐을 때, 지용호 서장은 ‘자신의 희생으로 전 대원의 목숨을 구해야겠다’는 일념으로 “내가 봉화경찰서장이다”라고 외친 후 “모든 책임은 내가 지겠다”며 희생을 자청하여 부하 대원들의 목숨을 구출하고 적의 포로가 된 후, 그들의 흉탄에 장렬하게 산화했다.
지덕칠 중사 동상
시설 : 동상
사건 연도 : 1967년
주제 : 월남참전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관할지청 : 경남동부보훈지청
시설내용 : 경남 진해시 현동에 베트남 전쟁에 참가해 전사한 지덕칠 중사를 추모하기 위해 해군본부에서 1967년 8월 3일 이 동상을 건립했다. 1940년 11월 3일 서울 출생, 1967년 2월 1일 베트남전에서 순국했다. 지덕칠 중사는 해군군의학교과정을 이수하고 청룡부대 제2대대 2중대 3소대 위생하사관으로 1966년 9월에 베트남 전선으로 파병되었다. 치열한 전투 속에서 매양 자기 임무에 충실했었고 최후의 날에는 베트콩부대와 3차의 싸움에서 가슴 등 여덟 군데의 관통상으로 피를 흘리면서도 혼자 엎드려 20여 명의 적을 쏘아 쓰러뜨리고 제몸은 돌보지 않고 부상병들을 먼저 치료해 주어 거룩한 사명을 다하다 숨을 거두니 당시 나이 28세였다. 정부에서는 그에게 중사와 태극무공훈장을 추서하였다.
지강 양한묵선생 순국비
시설 : 비석
사건 연도 : 1862년
주제 : 3·1운동
지역 : 전라남도 해남군
관할지청 : 광주지방보훈청
시설내용 : 전남 해남 출신으로써 3.1운동 때 민족대표 33인으로 활동한 지강 양한묵 선생을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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