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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개수 : 2327
가평의병 3.1항일운동 기념비
시설 : 비석
사건 연도 : 1919년
주제 : 3·1운동
지역 : 경기도 가평군
관할지청 : 경기북부보훈지청
시설내용 : 1895년 10월 명성황후시해 사건과 그 해말 단발령에 항거하여 가평에서는 북면을 근거지로 의병이 봉기하였다. 가평 지역의 의병들은 강원도 의병들과 연합하여 격렬히 전투하다가 이충응(李忠應, 1856~1896), 신재가(申在嘉, 1850~1895), 정문위(鄭文緯, 1851~1896) 등이 의병장으로 참여하여 순국하였다. 1905년 11월 을사늑약에 항거하여 일어난 중기의병과 1907년 고종강제퇴위와 군대해산에 항거하여 일어난 후기의병에도 강귀손(姜貴孫, 미상 ~1909), 강윤희(姜允熙, 1868~1909), 김석하(金錫夏, 미상~1908), 김춘쇠(金春釗, 미상~1908), 나봉산(羅奉山, 1860~1910), 박내병(朴來秉, 미상~1908), 박내봉(朴來鳳, 미상~1908), 하상태(河相泰, 1868~1909), 홍난우(洪鸞祐, 미상~1908) 등이 참가하여 순국하였다. 3·1독립운동이 한창 전국으로 확산되어 가던 1919년 3월 15, 16일 이윤석(李胤錫, 1894~ 1953)·정흥교(鄭興敎, 1900~1965) 등의 주도로 군북면사무소 앞에서 수백명이 태극기를 흔들며 독립만세를 외치는 시위가 시작되어 가평읍 군청앞으로 행진하여 이를 진압하려는 군경과 대치하였다. 이 시위로 체포된 사람이 70여명이었으며, 이 가운데 28명이 재판을 받고 옥고를 치르거나 태형에 처해졌다. 남양주시에서는 이들을 기리기 위해서 1994년 3월 15일 이 비를 세웠다.
가평학도 의용대 참전 기념비
시설 : 비석
사건 연도 : 1951년
주제 : 6·25전쟁
지역 : 경기도 가평군
관할지청 : 경기북부보훈지청
시설내용 : 가평6·25참전동지회는 2001년 11월 가평군 가평읍 대곡리 321-1 (가평공설운동장내)에 6·25 당시 북한군의 무력 침공을 막고자 애국학생들이 자진해 무기를 들고 전투에 참전한 전몰자와 참전학도병을 추모하고 그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기념비를 건립하였다. 기념비의 뒷면에는 전사자와 작고한 동지들의 명단이, 기념비 오른쪽에는 '학우여! 전우여! 고이 잠드소서'라고 새겨진 추모비가 함께 세워져 있다.
가래비 3.1운동 순국 기념비
시설 : 비석
사건 연도 : 1919년
주제 : 3·1운동
지역 : 경기도 양주시
관할지청 : 경기북부보훈지청
시설내용 : 이 기념비는 가래비 3·1독립운동 순국선열 백남식, 이용화, 김진성과 양주 출신 참여자들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2007년 10월 양주시 광적면 가납리 732-4에 건립한 비이다. 1919년 3월 초 3·1운동 소식이 전해지자, 백남식(2010, 애국장)은 김진성, 이용화와 함께 만세시위를 추진하였다. 3월 28일 백남식 등은 효촌리 주민들을 규합하여 태극기를 휘날리며 만세를 고창하면서 가납리로 향하였다. 이들이 가납리에 도착했을 때, 미리 모여서 만세를 부르던 광적면과 백석면 주민들은 시위를 마치고 해산하려다가 다시 모였다. 시위대는 오후 4시경 논 가운데 모여 시위를 재개하였다. 이때 의정부에서 급파된 일본 헌병 5명과 헌병보조원, 광적면장이 도착하였다. 헌병이 군중의 해산을 명령하자, 이용화가 이들을 크게 꾸짖었고 군중들이 이들을 향해 돌팔매를 시작하자, 일본 헌병들은 시위대를 향해 발포하였다. 이때 시위대 선두에 있던 백남식, 김진성, 이용화 3인은 현장에서 순국하였고 시위대원 가운데 40여 명이 부상을 입었다.
가람문학관
시설 : 기념관
사건 연도 : 1892~1968년
주제 : 애국계몽운동
지역 : 전라북도 익산시
관할지청 : 전북서부보훈지청
시설내용 : 전라북도 익산(益山) 사람이다. 1927년 2월 권덕규(權悳奎)·최현배(崔鉉培)·정열모(鄭烈模)·신명균(申明均) 등과 같이 "한글사(社)"를 조직하고 월간 잡지 "한글"을 발간하여 민족의식 고취에 전념하였다. 1929년에는 조선어연구회(朝鮮語硏究會)가 조직한 조선어사전편찬회(朝鮮語辭典編纂會)의 발기인이 되어 사전편찬의 일을 추진하였다. 또한 1920년대 전반에 걸쳐서 민족(국민)문학의 부흥을 주장하고, 고유한 민족문학의 한 장르인 시조(時調)의 발전을 위하여 진력하였다. 1930년에는 조선어연구회의 〈한글맞춤법통일안〉의 제정위원으로 선출되어 활동하였다. 1931년에는 동아일보사의 지원으로 조선어학회(朝鮮語學會 : 조선어연구회를 1931년 1월 확대 개편)의 전국 순회 조선어강습회에 강사로 참가하여 1천 6백명의 지도층 청년들에게 한글 강습과 민족의식을 고취하였다. 1934년 5월에는 민족문화와 국사·국어국문 등 국학연구단체로서 진단학회(震檀學會) 창립의 발기인이 되어 국학운동에 적극적으로 활동하였다. 1936년 1월에는 조선어학회가 조직한 조선어 표준어사정위원회(朝鮮語標準査定委員會)의 위원으로 선출되어 활약하였다. 1942년 10월에 일제가 한국민족 말살정책의 일환으로 한국어 말살정책을 대폭 강화하고 한글 연구자들을 탄압하기 위하여 만들어 낸 조선어학회사건(朝鮮語學會事件)으로 구속되어 함경남도 홍원경찰서와 함흥경찰서에서 잔혹한 고문과 악형을 받았으며, 1943년 9월 18일 함흥지방법원에서 기소유예로 석방되었으나, 실질적으로 1년간의 옥고를 겪었다. 1945년 8·15광복 후에는 서울대학교의 교수로 재직하면서 국문학 연구에 큰 업적을 남겼다. 정부에서는 그의 공훈을 기리어 1990년에 건국훈장 애국장(1977년 건국포장)을 추서하였고 익산시에서는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이 문학관을 설립하였다.
가평지구 전투 전적비
시설 : 비석
사건 연도 : 1951년
주제 : 6·25전쟁
지역 : 경기도 가평군
관할지청 : 경기북부보훈지청
시설내용 :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읍내리에 육군 제1군단이 가평지구의 전투 전적을 기념하기 위해 1958년 3월 15일에 기념비를 세웠다. 1951년 4월에 감행된 중공군의 제1차 춘계 공세 때 사창리 지역에서 국군 제6사단의 전선이 돌파되어 이 지역으로 침공한 중공군 제20, 39, 40군이 가평 방면으로 돌파구를 확대하자 6사단은 가평 북한강을 배수진으로 일대 반격작전을 준비중에 있을 때 중공군은 4월 25일 새벽 3시 가평과 청평간의 주보급로를 차단할 기도로 야간을 이용 공격을 감행하였다. 이때 2개 연대(제7, 제17)는 진지를 고수하고 치열한 격전을 전개하여, 적에게 많은 피해를 가하자 오전 7시 30분부터 퇴각하기 시작했다. 좋은 기회를 포착한 2개 연대는 추격을 실시 가평 서북쪽 7킬로미터까지 진격하여 성공적인 작전을 수행함으로써 그 일대 진지를 편성하였다. 이 전투는 아군의 전세를 유리하게 전개하는데 기여한 전투로 전적비는 봉미산(일명 늪산) 정상에 위치해 있으며 정상에 오르면 북한강과 남이섬, 가평읍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6·25전쟁 당시 중공군 및 북한군을 맞아 국군 제5사단, 제6사단 및 미9군단과 함께 격렬하게 공방이 치뤄진 전투로 이 지구를 끝까지 사수한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전적비를 건립하였다.
가평군 현충탑
시설 : 탑
사건 연도 : 1950년
주제 : 6·25전쟁
지역 : 경기도 가평군
관할지청 : 경기북부보훈지청
시설내용 : 가평군은 1972년 6월 6일 가평군청 옆에 가평군 출신 6·25참전용사의 숭고한 애국애족정신을 기리기 위해 현충탑을 건립하였다. 그 후 가평군이 확장됨에 따라 탑의 이전 필요성이 제기되어 1977년 12월 15일 가평읍 달전리 산39에 재건축 준공하였다.
갑종장교 호국공원
시설 : 공원
사건 연도 : 1950년
주제 : 6·25전쟁 및 월남전쟁
지역 : 전라남도 장성군
관할지청 : 광주지방보훈청
시설내용 : 갑종장교 호국공원은 군과 국가를 위해 헌신한 갑종장교의 공훈을 재조명하고 그 실상을 국민들에게 알려 명예를 선양한 갑종장교의 고적을 역사에 각인, 호국안보의식을 후세들에게 고취시키기 위하여 건립하였다. 갑종장교는 6.25전쟁 발발 이전에 창설, 20년간 45,424명이 임관하여 6.25전쟁에는 호국의 방패로, 베트남 전쟁에는 창군 이래 최초로 해외 파병되어 혁혁한 전공으로 국위를 선양하였고, 정전 후에는 군의 정예화 및 국가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였으며 특히 나라가 위급할 때 가장 위험한 곳에 앞장섰다.
강진읍교회 종탑
시설 : 탑
사건 연도 : 1919년
주제 : 3·1운동
지역 : 전라남도 강진군
관할지청 : 광주지방보훈청
시설내용 : 강진읍교회 종탑은 1919년 4월 4일 강진독립만세운동을 있게 한 상징과도 같은 곳으로 당시 시계가 거의 없던 상황에서 강진읍교회 종소리에 맞추어 비둘기바위에서 태극기를 휘날리고 장터에서 만세운동을 진행함 1914년 1월에 건립되어 1964년 교회의 이전에 따라 함께 옮겨와 현재까지 보존하고 있음 현재 강진군 향토문화유산 제65호로 지정 및 관리되고 있고 담임목사를 포함한 6명의 관리인이 상주하고 있음 매년 4.4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 때마다 종탑을 지나가고 있으며 행진 중에 33번의 타종을 실시하여 그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음
강릉지역 대침투작전비
시설 : 비석
사건 연도 : 1996년
주제 : 기타
지역 : 경기도 이천시
관할지청 : 경기동부보훈지청
시설내용 : 1. 전적비 : 1996년 9월 18일 01:17경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안인진리 대포동 앞바다 50m 해상에서 북괴 잠수함이 좌초된 채 발견되어 시작된 강릉 대침투 작전시 여단은 '96. 9. 18. ~ 11.5.까지 49일간 작전에 참가하여 무장공비 25명 중 8명을 사살함으로써 대통령 부대 표창을 수상하였음.(작전 참가 지휘관 현황, 훈·표창 수상자 현황, 대통령 부대 표창장) 2. 전사자 동상(故 상사 이병희): 이 동상은 조국을 지키기 위해 적과 싸우다 목숨을 바친 한 특전인을 영원히 기리기 위해 세운 것이다. 고인은 1996년 9월 18일 강릉대침투 작전에 투입되어 9월 19일 3명의 공비를 사살하고 계속적인 수색작전 중 9월 21일 강원도 강릉시에 위치한 칠성산에서 은거중인 적으로부터 선제 기습을 받아 두부에 총상을 입고 쓰러지면서도 적을 향하여 대응 사격을 가하는 불굴의 특전혼을 간직한 채 당일 14시 05분에 장렬히 전사함.
강릉중앙고등학교 6.25참전 국가유공자 명비
시설 : 비석
사건 연도 : 년
주제 : 6·25전쟁
지역 : 강원도 강릉시
관할지청 : 강원동부보훈지청
시설내용 : 이 명비는 1950년 6.25전쟁 당시 국가수호를 위해 개인의 안위를 뒤로 하고 소중한 생명과 젊음을 바치신 강릉중앙고등학교 출신 6.25참전 학도병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애국심을 기리고 후배 학생들이 본받아야 할 표상으로 삼고자 그분들의 이름을 새기어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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