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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3·1운동 역사기념관

  • 시설명

    강화 3·1운동 역사기념관

  • 주제

    독립운동

  • 종류

    기념관

  • 주제분류

    3·1운동

  • 소재지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장촌길 126

  • 관할지청

    인천보훈지청

  • 관리자

    초대교회

  • 사건연도

    1919년

  • 시설규모

  • 시설건립일

    2020-4-18

관련 사진

안내판 사진

시설 내용
독립지사 송암 유경근 선생은 3·1독립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조종환 선생을 강화(남부)지역 만세운동 선봉자로 지정하였고, 조종환 선생은 유봉진 선생 등과 함께 현재 강화 3·1운동 역사기념관(당시 피뫼교회)에서 3월 8일, 3월 9일, 3월 11일 등 수차례 만세운동을 논의하여 3월 18일(강화읍 장날)을 거사일로 강화읍을 거사장소로 정하였으며, 염성오를 중심으로 만세운동에 사용할 태극기를 제작하였다. 1919년 3월 18일 아침 시위 가담자들은 강화읍으로 흩어져 잠입해 만세운동을 주도하였다. 곳곳에서 시위 가담자들이 합세하였고, 오후 2시경 길상에서 올라온 유희철, 황일남 등 결사대원들이 신문리 시장 쪽으로 태극기를 흔들며 독립만세를 외치면서 시위가 시작되었다. 이날 강화3·1독립만세운동 참여자는 20,000명에 달한다. 이에 강화군에서는 강화군 3·1운동에 참여한 역사적 인물들의 고귀한 뜻을 기리고, 후손들에게 애국심 및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하여 강화군 최초로 3·1독립만세운동이 논의된 예배당을 복원하여 강화3·1 독립만세운동과 그 정신적 가치를 기념하고, 당시 만세운동 가담으로 희생된 선열들을 추모하고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