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국가보훈부

독립운동 현충시설

홈   >   현충시설 둘러보기   >    독립운동 현충시설

민세 안재홍선생 생가

  • 시설명

    민세 안재홍선생 생가

  • 주제

    독립운동

  • 종류

    생가

  • 주제분류

    사회운동

  • 소재지

    경기도 평택시 고덕면 두릉리 646

  • 관할지청

    경기남부보훈지청

  • 관리자

    민세안재홍선생기념사업회

  • 사건연도

    1892년

  • 시설규모

    일곽

  • 시설건립일

    1914-01-01

관련 사진

안내판 사진

시설 내용
안재홍은 독립운동가, 통일운동가, 정치가이며 언론인, 역사가이다. 그는 1922년 시대일보의 논설기자로 입사하여 언론활동을 시작했고 같은 해 9월 조선일보에 주필 겸 이사로 역임하면서 민족주의 운동을 전개했다. 신간회 활동의 주역이었으며, 조선어학회, 흥업구락부 등에서도 활동했다. 일제 강점기 내내 사회단체와 독립운동 외에도 사학자로서 고대사 연구에 몰두하였고 고적지 답사 등의 활동을 하기도 했다. 안재홍은 삶의 대부분을 생가에서 보냈다. 이 생가는 원래 대문간 채까지 있던 큰 집이었으나, 지금은 안채와 사랑채만 남아 있다. 가옥의 상량문에 의하면 안채는 1914년에 사랑채는 1932년에 건립 된 것으로 되어 있다. 안채와 사랑채가 안마당을 중심으로 ‘ㄷ’자형 배치를 이루었으며, 안채는‘ㄱ’자형 사랑채는 ‘ㅡ’자형의 평면 가옥으로 전형적인 경기도지방의 살림집 건축형태이다. 안재홍 생가는 구한말 중부지방의 개량 한옥의 원형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어, 우리 전통한옥의 구조와 그 시대 사람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귀중한 건축물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