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국가보훈부

독립운동 현충시설

홈   >   현충시설 둘러보기   >    독립운동 현충시설

3·1운동 열사 장성 의적비

  • 시설명

    3·1운동 열사 장성 의적비

  • 주제

    독립운동

  • 종류

    비석

  • 주제분류

    3·1운동

  • 소재지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영천리 산 200-12(장성공원 내)

  • 관할지청

    광주지방보훈청

  • 관리자

    장성군

  • 사건연도

    1919년

  • 시설규모

  • 시설건립일

    1972-09-30

관련 사진

시설 내용
3·1독립운동이 한창 전국으로 확산되어 가던 1919년 3월 17일 송주일·조병렬 등이 주도하여 소룡리에서 독립만세 시위를 벌이고, 3월 21일에도 교사 정선유와 학생 100여명과 주민들이 독립만세 시위를 하였다. 4월 3, 4일에도 모현리 유지 유상설·고용석·정병모·신태식 등의 주도로 마을 주민 200여명이 ‘대한독립기’라고 쓴 태극기를 앞세우고 만세시위를 하고, 사가리 헌병주재소에 몰려가 구속자 석방을 요구하였다. 이 시위로 고용석(高龍錫, 1895~1950), 박광우(朴光又, 1866~1940), 신국호(申國浩, 國洪, 1990~1924), 신상우(申商雨, 1892~1981), 신태식(申台植, 1890~1944), 오상구(吳相九, 1891~1942), 유상설(柳相卨, 1890~1943), 유상순(柳相淳, 1876~1932), 유상학(柳相學, 1882~1948), 정병모(鄭秉謨, 1872~1945) 등이 피체되어 옥고를 치렀다. 3·1운동열사장성기념사업회가 장성출신 3·1운동열사들을 기념하기 위해서 1972년 9월 30일 이 비를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