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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

독립운동 현충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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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사

  • 시설명

    3·1사

  • 주제

    독립운동

  • 종류

    사당

  • 주제분류

    3·1운동

  • 소재지

    전라남도 장성군 북이면 모현리 387

  • 관할지청

    광주지방보훈청

  • 관리자

    신호섭(유족대표)

  • 사건연도

    1919년

  • 시설규모

  • 시설건립일

    1989-01-01

관련 사진

시설 내용
3·1독립운동이 한창 전국으로 확산되어 가던 1919년 4월 3일 모현리 유지 유상설·고용석·정병모·신태식 등의 주도로 마을 주민 200여명이 ‘대한독립기’라고 쓴 태극기를 앞세우고 만세시위를 하였다. 헌병대가 출동하여 유상설·고용석·신진식 등 주동자를 체포해 가자 다음날도 100여명의 마을 주민이 만세시위를 하며 사가리 헌병주재소에 몰려가 석방을 요구하였다. 이 시위로 고용석(高龍錫, 1895~1950), 박광우(朴光又, 1866~1940), 신국호(申國浩, 國洪, 1990~1924), 신상우(申商雨, 1892~1981), 신태식(申台植, 1890~1944), 오상구(吳相九, 1891~1942), 유상설(柳相卨, 1890~1943), 유상순(柳相淳, 1876~1932), 유상학(柳相學, 1882~1948), 정병모(鄭秉謨, 1872~1945) 등이 피체되어 옥고를 치렀다. 장성 지역 3·1사우건립추진위원회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서 1989년 1월 1일 이 사우를 세우고 13인의 위패를 봉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