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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

독립운동 현충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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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직박사 추모비

  • 시설명

    임병직박사 추모비

  • 주제

    독립운동

  • 종류

    비석

  • 주제분류

    해외운동

  • 소재지

    충청남도 부여군 초촌면 응평리 산5-1

  • 관할지청

    대전지방보훈청

  • 관리자

    임병직박사추모위원회(임응규)

  • 사건연도

    1893년

  • 시설규모

    0

  • 시설건립일

    1978-09-21

관련 사진

안내판 사진

시설 내용
이 기념비는 독립운동가 임병직 박사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1978년 9월 21일 추모위원회에서 건립한 것이다. 임병직 박사는 1913년 이승만의 알선으로 도미 오하이오대학에 재학 중 한국학생평론을 창간하고 그 편집장이 되어 한국의 사정을 호소하였으며, 1919년 국내에서 3.1독립운동이 일어나자 일제의 양민 학살 고문 등의 만행을 여론에 환기시키고 독립운동 자금을 조달하는 등의 활동을 하였다. 또한 이승만의 비서로서 구미위원부에서 활약하면서 일황에게 한국의 독립을 승인하라는 이승만의 친서를 일본 공사관에 전달하기도 하였다. 1921년 초에는 임시정부 외교부 참사 황진남과 파리 런던 등을 순회하며 유럽제국에 일본의 침략만행을 규탄하는 외교공세 활동을 하였으며 1941. 4. 20. 호놀룰루에서 재미한족연합회가 구성되자 그는 김호, 한시대 등과 집행부위원에 선출되어 활약하였으며, 1943년에는 구미위원부 무관으로 이승만을 도와 한미 외교교섭에 기여하였다. 광복 후에는 대통령 특사, 외무부장관, 유엔대사 등을 역임하며 건국에 이바지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