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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

독립운동 현충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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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지사추모탑(비)

  • 시설명

    애국지사추모탑(비)

  • 주제

    독립운동

  • 종류

  • 주제분류

    민족주의운동

  • 소재지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장터로42(승언리 산 32-336)

  • 관할지청

    충남서부보훈지청

  • 관리자

    반도청년회

  • 사건연도

    1919년

  • 시설규모

  • 시설건립일

    1983-08-05

관련 사진

안내판 사진

시설 내용
대한독립단은 1919년 음력 3월 남만주 유하현에서 조맹선·백삼규·조병준 등이 조직한 독립운동단체로, 국내 진입작전과 남만주 동포사회의 자치를 목표로 했다. 실제 이들은 주로 평안남북도와 황해도지역, 만주 등지에서 항일무장활동을 벌였다. 1919년부터 1921년까지 집중적으로 결사대를 조직해 평안남북도의 조선총독부 경찰을 습격하고, 신의주 등지에서 친일세력을 처단하기도 했다. 대한독립단 안면결사대는 1919년 9월 조직되었고 이종헌이 지단장에 선임되었다. 이들은 군자금 모집, 친일 부호 응징 등 독립활동을 하다가 1920년 일경에 노출되어 단원들이 체포되고 조직이 해체되었다. 지단장 이종헌(1977년 애족장)을 비롯해 가재창(1982년 애족장), 오몽근(1982년 애족장), 김정진(1983년 애족장), 염성환 등이 옥고를 치렀다. 태안 안면 반도청년회는 1983년 8월 대한독립단 안면결사대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애국지사 추모탑을 건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