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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

독립운동 현충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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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선열 추모비(철원)

  • 시설명

    애국선열 추모비(철원)

  • 주제

    독립운동

  • 종류

    비석

  • 주제분류

    기타

  • 소재지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읍 금강산로 262 (철원역사문화공원 내)

  • 관할지청

    강원서부보훈지청

  • 관리자

    철원군

  • 사건연도

    1919년

  • 시설규모

    0

  • 시설건립일

    1967-03-01

관련 사진

안내판 사진

시설 내용
철원군민들이 철원군에서 3·1운동 직후 결성된 철원애국단 단원들의 구국활동을 기념하기 위해 1967년 3월 1일 철원군 철원읍 화지8리 54(철원고등학교 교정)에 추모비를 건립하였다. 1919년 4월, 상해에서 수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와의 연락을 조직적으로 추진하고 지원하기 위해 대한독립애국단이 조직되었다. 1919년 철원 출신 김상덕은 애국단에 가입하고 강원도 조직을 결성하기로 하였다. 8월 11일 강대려·김완호·이용우·이봉하·박건병·오세덕 등은 도피안사에 모여 대한독립애국단 철원군단(철원애국단)을 결성하였다. 철원애국단의 활동이 도내 각지로 확대되어 나갔으나, 독립운동 자금을 모집하는 과정에서 철원의 부호가 이를 경찰에 밀고하여 1920년 초 관계자 전원이 체포되었다. * 애국선열추모비가 위치한 철원역사문화공원의 철원읍 사요리 일대는 강원도에서 3·1운동이 먼저 일어난 장소로 철원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가 있는 곳으로 2023.12.7. 철원중·고등학교에서 이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