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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

독립운동 현충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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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독립운동 유공 기념비

  • 시설명

    삼일독립운동 유공 기념비

  • 주제

    독립운동

  • 종류

    비석

  • 주제분류

    3·1운동

  • 소재지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산전리 458

  • 관할지청

    울산보훈지청

  • 관리자

    울주청년회의소

  • 사건연도

    1919년

  • 시설규모

  • 시설건립일

    2001-12-01

관련 사진

시설 내용
3·1독립운동이 한창 전국으로 확산되어 가던 1919년 4월 2일 언양 장날 이무종·강경찬(姜康贊)·이규인(李圭寅)·이성영·최해선·이규장·이규천·최해규(崔海圭)·황선훈 등의 사전 준비로 1천여명이 장터에 모여 독립만세 시위를 벌였다. 일본군 수비병이 발포하여 1명이 현장에서 순국하고, 김길천, 손입분, 김종환, 정달조 등이 부상을 입었다. 이 시위에서 강문필(姜文必, 1872~1953), 김경수(金卿洙, 1892~1968), 김운봉(金雲峰, 1893~1950), 김정훈, 김종백, 서석용, 손수복(孫秀福, 1877~1961), 윤봉수(尹鳳水, 1889~1971), 정대원, 정용덕 등이 피체되어 90도의 태형을 받고, 강기형(姜祺馨, 1876~1940), 강재주, 김락수(金洛綬, 1880~1919), 김원용, 김정원(金正元, 1880~1961), 김한준(金漢俊, 1884~1956), 박채우, 서태식(徐泰植, 1889~1973), 신동목(辛東睦), 이규경(李圭庚), 이규인(李圭寅, 1890~1927), 이무종(李武鐘, 1893~1956), 이민영, 이성영(李成榮, 1879~1940), 최윤봉(崔允奉, 1898~1934), 최한홍(崔翰鴻, 1898~1949), 최해선(崔海璇), 허황(許황, 1874~미상) 등이 피체되어 재판을 받고 옥고를 치렀으며, 그 가운데 김락수는 옥중 순국하였다. 3·1독립운동기념비건립추진위원회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서 2001년 12월 1일 이 비를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