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국가보훈부

독립운동 현충시설

홈   >   현충시설 둘러보기   >    독립운동 현충시설

독립투쟁의사 광복회원 기념비

  • 시설명

    독립투쟁의사 광복회원 기념비

  • 주제

    독립운동

  • 종류

    비석

  • 주제분류

    의열투쟁

  • 소재지

    충남 천안시 천안보훈공원 (충남 천안시 동남구 유량동 21)

  • 관할지청

    충남동부보훈지청

  • 관리자

    천안시시설관리공단

  • 사건연도

    1917년

  • 시설규모

    0

  • 시설건립일

    1969-10-01

관련 사진

시설 내용
이 기념비는 대한광복회의 회원으로 천안 출신인 장두환(1963, 독립장), 유창순(1963 독립장), 성달영(1990, 애족장), 유중협(1990, 애족장), 강석주(1990, 애족장), 조종철(1991, 애족장), 김정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1969년 10월에 천안시 삼용동 295 천안삼거리 공원 내에 건립되었다. 대한광복회는 경상북도 풍기에서 채기중이 조직한 광복단과 대구에서 박상진이 조직한 조선국권회복단이 통합하여 1915년 7월 조직했고 박상진이 총사령을 맡았다. 1916년부터 전국적으로 확산되었으며 경북·충남·황해·전남 일대와 만주에 기지를 두기도 했다. 군자금을 조달하여 만주 독립군기지에서 혁명군을 양성하고, 국내에서는 100개소의 요지에 혁명기지로서 잡화상을 설치하여 무기를 비축하며 조직을 확대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비밀·폭동·암살·명령'이라는 행동강령 아래 군자금 모금을 위해 일본인 광산을 습격하거나 친일 관리·지주를 처단하기도 했다. 1918년 충청남도 아산군 도고면장 박용하를 처단하면서 대한광복회의 전모가 일경에게 포착되어 총사령 박상진을 비롯한 대한광복회 간부와 회원들이 대부분 체포되어 조직이 해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