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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

독립운동 현충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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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대사

  • 시설명

    청대사

  • 주제

    독립운동

  • 종류

    사당

  • 주제분류

    의병운동

  • 소재지

    충청남도 청양군 화성면 청대골길 11-8

  • 관할지청

    충남서부보훈지청

  • 관리자

    순흥안씨 문중(대표 안선영)

  • 사건연도

    1994년

  • 시설규모

  • 시설건립일

    1994-09-01

관련 사진

안내판 사진

시설 내용
청대사는 순흥 안씨 문중 출신 네 분 애국지사(건국훈장 애족장 안창식, 애국장 안항식, 애국장 안병찬, 애족장 안병림)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1994년 충청남도의 지원을 받아 순흥 안씨 종친회에서 건립하였음. 청양출신 안창식의 아들인 안병찬은 두 아들 병찬, 병림과 함께 1895년 을미의병에 투신했다. 선생은 1895년 여름부터 비밀리에 거의 할 뜻을 두고서 광호 등지로 가서 저자 사람을 앞세워 먼저 일어날 계획을 세우기도 하였고, 홍주의진의 선구자들인 박창로, 이봉학, 이세영 등과 긴밀히 연락을 취했습니다. 아들 병찬이 1895년 12월 1일 홍주성에 입성할 계획을 세우고 찾아오자 채광묵과 함께 모집해 놓은 민병 180명을 내놓아 홍주의병을 거의 하도록 도와 의진이 패하자 피체되었습니다. 안병찬 선생은 1895년 을미의병을 주도하여 3년형을 선고받고 고종의 특지로 석방되었으며, 1906년 민종식의 병오홍주의병의 참모로 활약하여 옥고를 치른 후 1919년 파리만국강화회의에 장서 서명 사건으로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습니다. 안병림 선생은 민종식의 병오홍주의병 당시 참모사 및 돌격장으로 활약하였으며, 안항식 선생은 1906년 4월 25일 병오홍주의병 당시 참모사로 활약하여 일제에 체포 후 대마도로 호송 감금되었다가 4년만에 귀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