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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

독립운동 현충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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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 독립의거 기념비

  • 시설명

    삼진 독립의거 기념비

  • 주제

    독립운동

  • 종류

    비석

  • 주제분류

    3·1운동

  • 소재지

    진전국가관리묘역 내

  • 관할지청

    경남동부보훈지청

  • 관리자

    진전면 청년회

  • 사건연도

    1919년

  • 시설규모

    0

  • 시설건립일

    1985-01-01

관련 사진

시설 내용
3·1독립운동이 한창 전국으로 확산되어 가던 1919년 3월 28일 고현시장에서 변상태·권영조·권영대·변상섭·변상헌 등의 사전 준비로 400여명이 독립만세 시위를 하였으며, 이어서 4월 3일 변상태·권태용·권영대의 주도로 진전·진북·진동면의 3개면이 연합하여 5천여명이 대규모 독립만세 시위를 하였다. 이 시위로 고앙주(高昻柱, 미상~1919), 김수동(金守東, 1877~1919), 김영환(金永煥, 미상~1919), 김호현(金浩鉉, 1893~1919), 변갑섭(卞甲燮, 미상~1919), 변상복(卞相福, 미상~1919), 이기봉(李基鳳, 미상~1919), 홍두익(洪斗益, 미상~1919) 등 8명이 현장에서 순국하고, 22명이 부상당했으며, 구수서(具守書, 1894~1948), 권영대(權寧大, 1885~1946), 권오규(權五奎, 1895~1961), 권태용(權泰容, 1885~1939), 김규현(金奎鉉, 1903~1933), 김영종(金永鍾, 1890~1950), 백승인(白承仁, 1899~1970), 변상섭(卞相攝, 1891~1950), 변상술(卞相述, 1898~1946), 변상태(卞相泰, 1889~1963), 변상헌(卞相憲, 1897~1965), 변우범(卞又範, 1898~1974), 변종열(卞鍾悅, 1896~1974), 서정규(徐正奎, 1889~1949), 이교영(李敎瑛, 1878~1950) 등이 피체되어 재판을 받고 옥고를 치렀다. 마산시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서 1985년 이 비를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