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녕 선생은 독립협회 가입을 시작으로 언론, 교육 활동 및 청년회 조직 등을 통해 개화민권, 항일구국운동을 전개하였다.
조국의 독립과 민권국가 건립에 전 생애를 바쳤으며, 북간도 용정촌으로 망명하여 서전서숙을 설립, 귀국후 신민회 조직에 참여하는 등 독립운동에 일생을 바친 독립운동가이다.
3.1운동 이후, 임시정부 수립의 주역으로 임시정부를 실질적으로 이끄신 인물이다. 이러한 선생의 생애와 업적을 기리고 후세에 널리 전하고자 생가를 조성하고 기념관을 건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