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의 무단통치 아래서 해외에서는 독립전쟁론을 바탕으로 독립운동기지들이 건설되었고 국내에서는 비밀 단체를 조직하여 독립운동이 추진되었는데 이러한 국내에서는 비밀단체를 조직하여 독립운동이 추진되었는데 이러한 국내 비밀 단체중 가장 규모가 크고 활동범위가 넓었던 단체가 바로 대한광복회였다.
대한광복회는 풍기를 중심으로 조직된 풍기 광목단과 대구의 조선국권회복단의 일부 인사가 중심이 되어 1915년에 결성한 비밀 단체였으며 채기중 선생은
풍기광복단과 대한광복회에서 주도적 역할을 담당했던 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