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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

독립운동 현충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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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항일의병기념공원

  • 시설명

    청송항일의병기념공원

  • 주제

    독립운동

  • 종류

    기념관

  • 주제분류

    의병운동

  • 소재지

    경상북도 청송군 부동면 상평리 313-3

  • 관할지청

    경북북부보훈지청

  • 관리자

    청송군

  • 사건연도

    0년

  • 시설규모

  • 시설건립일

    2011-06-02

관련 사진

시설 내용
청송의진 항일의병의 정신을 기리는 기념공원. 1895년 명성황후가 시해되고 을미개혁이 단행되자 각지에서 의병이 일어났다. 거의를 촉구하는 안동의진 소모장인 유시연의 격문이 청송에 전해지자, 이에 자극받아 1896년 3월 16일(음력)에 심성지를 창의장으로 한 청송의진이 거의하였다. 그리고 또다른 청송의진인 허훈·허환 형제가 주도한 진보의진이 거의하였다. 청송의병은 김하락의 이천의진을 비롯해 각지의 의진과 연합의진을 결성하여 함께 항일투쟁을 전개하였다. 청송의진은 영덕전투에 참가하여 전과를 올렸으나 화전등 전투에서 관군의 기습을 받아 패전하였다. 청송의진은 관군의 추격을 피해 전전하다가 고종의 해산조칙을 내리자 해산하고 말았다. 이후에도 박연백,유시연, 박처사, 강진선, 김문호, 이세기, 이사옥, 강진수, 서종락 등 의병부대가 청송을 활동무대로 활약하였다. 2011년 6월 2일 청송군에서는 청송의병의 항일정신과 의병정신을 기리기 위해 이 공원을 조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