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국가보훈부

독립운동 현충시설

홈   >   현충시설 둘러보기   >    독립운동 현충시설

3·1독립운동 의거 기념비

  • 시설명

    3·1독립운동 의거 기념비

  • 주제

    독립운동

  • 종류

    비석

  • 주제분류

    3·1운동

  • 소재지

    경상남도 하동군 고전면 성천리 627-8

  • 관할지청

    경남서부보훈지청

  • 관리자

    고전면

  • 사건연도

    1919년

  • 시설규모

  • 시설건립일

    1982-03-01

관련 사진

안내판 사진

시설 내용
3·1독립운동이 한창 전국으로 확산되어 가던 1919년 4월 6일 주교리 장날 박영묵·추홍순 등의 주동으로 태극기를 흔들며 장터의 군중 1, 000여명이 독립만세 시위를 하고, 이를 제지하는 조선인 경찰과 일본 헌병을 구타하였다. 이에 일본 수비대가 출동하여 무력으로 이를 해산하고 다음날 박영묵(朴永默, 1881~1973), 이종인(李宗仁, 1869~1947), 정상정(鄭相正, 1878~1920), 정재기(鄭在基, 1890~1974), 추홍순(秋鴻順, 1894~1959) 등을 검거 처벌하였는데, 이 가운데 정상정은 이듬해 옥중 순국하였다. 성천리 지소부락민들이 이를 기념하기 위해서 1982년 3월 1일 이 비를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