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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

독립운동 현충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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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용성조사 유적지

  • 시설명

    백용성조사 유적지

  • 주제

    독립운동

  • 종류

    장소

  • 주제분류

    3·1운동

  • 소재지

    전라북도 장수군 번암면 죽림리 252

  • 관할지청

    전북동부보훈지청

  • 관리자

    (사)독립운동가백용성조사기념사업회

  • 사건연도

    1863년

  • 시설규모

    0

  • 시설건립일

    2007-10-9

관련 사진

안내판 사진

시설 내용
백용성은 16세에 해인사로 출가하여 화월화상을 은사로 혜조율사를 계사로 수도 정진 하였다. 국권침탈 후에는 불법에 의해 민족을 구해야 한다는 강한 신념으로 선농불교의 대각사상을 바탕으로 민중계몽운동에 힘썼다. 1919년에는 독립선언서에 불교계 대표로 서명 날인하고 손병희 등 민족대표 33인과 함께 3·1독립만세운동의 기폭제 역할을 했다. 그로 인하여 소위 보안법과 출판법 위반혐의로 1년6개월 형을 선고 받고 서울 서대문감옥에서 옥고를 치렀었으며, 출옥 후에는 불교의 대중화를 위해 1921년 3월 삼장역회(三藏譯會)를 조직하여 본격적으로 불경의 한글화 작업과 불교 대중화를 위한 각종 포교서의 저술에 착수하고, 불교 종단의 정화를 위하여 전승하였다. 1927년 경남 함양군 백전면 백운리 백운산에 화과원을 설립하고 선농일치운동을 통한 민족구제 및 사원 경제의 자립운동을 전개하면서 대한민국 상해 임시정부에 독립자금을 보내는 기지로 활용 독립운동에 크게 기여하였다. 1998년부터 7년간에 걸쳐 생가복원과 유적지를 건립하였으며 기념관과 용성교육관, 대웅보전, 생가, 오사채, 승방으로 구성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