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창원 묘역에 안장된 순국선열 7인의 영정을 모신 의열사. 광복이후 대한민국임시정부 김구 주석은 일본에서 순국한 이봉창·윤봉길·백정기 3의사와 중국에서 순국한 이동녕, 차리석의 유해와 유해를 찾지못한 안중근의사, 그리고 국내에서 서거한 조성환 · 김구 등 7명의 독립운동가의 유해를 모신 효창공원 묘역을 만들었다. 1990년 11월 1일에 문화공보부와 서울특별시는 7명의 순국선열의 영정을 모신 합동 사당인 의열사를 건립하였다. 1993년 이래 매년 임시정부 수립일인 4월 13일에 7위 합동 추모제를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