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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

독립운동 현충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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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유공자 추모비

  • 시설명

    독립유공자 추모비

  • 주제

    독립운동

  • 종류

    비석

  • 주제분류

    기타

  • 소재지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로 369(상도동) 숭실대학교 정문 앞

  • 관할지청

    서울남부보훈지청

  • 관리자

    숭실대학교

  • 사건연도

    1938년

  • 시설규모

    5

  • 시설건립일

    2020-5-22

관련 사진

안내판 사진

시설 내용
숭실대학교는 1897년 개교 이래 근대 문명 교육을 선도하며 민족의 자주적 근대화와 독립에 앞장섰으며 을사늑약 반대에 힘쓰고 신민회 및 조선국민회 활동 등을 전개하면서 국권 회복을 목적으로 독립전쟁에 대비하여 국외 독립군 기지 건설 운동과 무관 양성에 주력하였다. 105인 사건, 조선국민회, 광복회의 핵심 구성원으로 활동하며, 1920년대 이후 대한민국임시정부 활동, 광주학생운동 등 일제강점기 식민통치에 항거한 숭실 출신 독립유공자들은 독립만세운동에서 가장 많이 배출됐다. 3·1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인원은 현재까지 114명으로 파악되었으며 1929년 12월부터 전국적으로 확산된 광주학생운동(3·1운동 이후 최대 민족 항쟁)에도 숭실인이 있었다. 1930년 1월 전개된 평양학생만세운동으로 검거된 학생 173명 중 숭실 출신 학생은 107명에 달했다. 일제의 신사참배 강요에 항거하여 자진 폐교한 유일한 학교이며, 일제에 맞서 치열하게 투쟁하고 헌신한 숭실은 정부로 부터 건국훈장을 수여 받은 독립유공자 88인을 기념하기 위해 현충시설 ‘독립의 반석’ 추모비를 건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