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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

독립운동 현충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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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남의사 남공 유허비

  • 시설명

    산남의사 남공 유허비

  • 주제

    독립운동

  • 종류

    비석

  • 주제분류

    의병운동

  • 소재지

    경상북도 청송군 현동면 월매리 238-1(개일월매길 도로변)

  • 관할지청

    경북북부보훈지청

  • 관리자

    박기석

  • 사건연도

    1880년

  • 시설규모

    0

  • 시설건립일

    1977-04-12

관련 사진

안내판 사진

시설 내용
남복수는 경상북도 청송 출신이다. 1905년 을사조약이 일제의 강압에 의하여 늑결되자 고종황제는 측근 정환직에게 항일의병운동의 재개를 종용하였다. 정환직은 장남 정용기에게 고향 영천으로 내려가 의병을 조직할 것을 명하고 중앙에서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이에 정용기는 이한구·손영각 등과 의논하여 영남과 관동 일대의 지사들을 규합하여 이른바 산남의진의 창단을 보게 되었다. 이에 남복수는 산남의진에 입대하여 의병운동의 효과적 전개를 위하여 군자금과 무기를 모집하여 조달하는 등 헌신적으로 활동하였다. 입암 영천 등지의 전투에서 적과 격전을 전개하던 중 부상을 입기도 하였다. 산남의진은 청송지역의 의병전쟁을 선도한 부대로 1906년 3월부터 1908년 7월까지 청송을 비롯하여 영천, 영일 일대에서 활동했던 부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