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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

독립운동 현충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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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의병전투지(면천읍성)

  • 시설명

    당진의병전투지(면천읍성)

  • 주제

    독립운동

  • 종류

    사적지

  • 주제분류

    의병운동

  • 소재지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성상리 821-6 일대

  • 관할지청

    충남서부보훈지청

  • 관리자

    당진시

  • 사건연도

    0년

  • 시설규모

  • 시설건립일

    알수없음

관련 사진

시설 내용
최구현(崔九鉉, 1866~1906)은 1904년 일제가 한일의정서를 강요하자 이에 항거하여 군부참서관을 사임하고 귀향하였다. 일제가 1905년 11월 을사늑약으로 국권을 침탈하고, 1906년 2월 통감부를 개설하자, 1906년 봄 창의도소(倡義都所)를 기지시(機池市)에 설치하고 창의문(倡義文)을 각처에 포고하여 면천·당진·고덕·천의·여미 등지로부터 370여명의 의병이 모았다. 그는 창의영도장(倡義領導將)으로서 이 의진을 이끌고 4월 17일 면천성을 공격했으나, 화력의 열세로 패하여 의진을 해산하고, 결사항전을 다짐한 36명의 의병과 함께 당진 소난지도에 들어가 의병활동을 계속하였다. 그는 그곳에서 다른 의진의 의병들과 함께 장기적인 항일전을 벌이고자 간도 이주를 준비하던 중 7월 5일 새벽 관군과 일본군의 기습을 받아 체포되어 면천감옥에 수감되었다가 석방되었으나, 12월 23일 고문후유증으로 순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