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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

독립운동 현충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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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옥 삼일운동 기념비/만세상

  • 시설명

    군옥 삼일운동 기념비/만세상

  • 주제

    독립운동

  • 종류

    비석

  • 주제분류

    3·1운동

  • 소재지

    전라북도 군산시 월명동 34-10(월명공원 내)

  • 관할지청

    전북서부보훈지청

  • 관리자

    군산시

  • 사건연도

    1919년

  • 시설규모

    만세상 및 표석

  • 시설건립일

    1986-11-03

관련 사진

안내판 사진

시설 내용
군옥 삼일운동 기념비는 1919년 4월 군산과 그 외곽 옥구지역 주민들이 일제의 조국침략에 항거하여 분연히 일어난 국권회복과 광복을 위하여 일제의 총칼에 맞서 만세운동을 펼쳤던 곳에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만세운동을 기념하기 위하여 기념비 옆에 태극기를 들고 만세운동을 하는 모습의 만세상도 건립하였다. 1919년 3.1운동 때 군산에서는 3월부터 5월까지 일어난 만세시위 운동이 21회이며, 동원 참가 인원이 총 25,800명이고, 피검자 145명, 사망자 21명, 부상자 37명이었다. 옥구 군내의 3.1운동 만세시위 역시 3월부터 5월까지 7회의 만세시위와 5,700명이 시위운동에 참가하고 50명의 피검에 32명 사망, 35명 부상으로 기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