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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

독립운동 현충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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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추모비(독립유공자 추모비)

  • 시설명

    독립운동가 추모비(독립유공자 추모비)

  • 주제

    독립운동

  • 종류

    비석

  • 주제분류

    기타

  • 소재지

    충청북도 충주시 대소원면 중원대로 4478-1(구 주소 : 대소원면 대소리 산19)

  • 관할지청

    충북북부보훈지청

  • 관리자

    광복회충북지부북부연합지회

  • 사건연도

    2005년

  • 시설규모

    0

  • 시설건립일

    2005-01-01

관련 사진

안내판 사진

시설 내용
류자명(柳子明, 1894~미상)은 대소원면 영평리 출신으로 1919년 3월 충주에서 독립만세 시위를 준비하다가 일경에게 탐지되자 상해로 망명하여 대한민국임시정부 학무부차장, 임시의정원 의원 등을 역임하였고, 1924년 의열단에 가입하여 활동하였다. 1930년 4월 남화한인청년연맹을 조직하여 항일활동을 하였으며, 1942년 임시의정원 의원, 1943년 3월 임시정부 학무차장에 임명되어 독립운동을 계속하였다. 서정기(徐廷夔, 1898~1950)는 대소원면 대소리 출신으로 1925년 1월 서울에서 항일비밀결사인 흑기연맹을 조직하여 활동하다가 옥고를 치렀고, 출옥후 1929년 2월 문예운동사라는 항일비밀결사를 조직하여 활동하다 체포되어 다시 옥고를 치르고 국외로 망명하여 독립운동을 계속하였다. 이일신(李一信, 1909~1988)은 대소원면 매현리 출신으로 1929년 12광주학생운동에 동조하는 동맹휴교 만세시위를 주동하였고, 조선학생전위동맹을 조직하여 항일전단을 제작 배포하다가 피체되어 옥고를 치렀다. 출옥 후 일본에 유학 중 1938년 2월 재동경조선인유학생연구회 사건으로 다시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충주시 대소원면 지역발전협의회에서는 이들을 기념하기 위해서 2005년 1월 1일 이 비를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