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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

독립운동 현충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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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서당

  • 시설명

    이동서당

  • 주제

    독립운동

  • 종류

    사당

  • 주제분류

    민족주의운동

  • 소재지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사월리 1344-1

  • 관할지청

    경남서부보훈지청

  • 관리자

    곽진구

  • 사건연도

    1846년

  • 시설규모

  • 시설건립일

    1920-11-01

관련 사진

시설 내용
면우 곽종석 선생은 1846년 산청군 단성면 사월리 초포에서 출생, 1905년 을사늑약이 체결되었을 때 을사오적의 참수를 상소했고 1919년 파리만국평화회의가 열렸을 때 한국유림 137인의 대표로서 파리장서라는 한국독립청원서를 기초하고 이를 파리에 파견된 김규식에게 전달해 한일합방의 부당성을 세계만방에 천명하였다. 파리장서의거로 일본경찰에 구금, 투옥됐다가 병보석으로 나와 1919년 8월 24일 거창군 가북면 다전 여재에서 별세했다. 이동서당(尼東書堂)은 면우 곽종석 선생을 추모하기 위하여 유림과 제자들이 1920년 설립한 서당으로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196호로 지정되어 있다. 이동서당 앞뜰에 1984년 면우 곽선생 유허비가 건립됐고, 1991년 서당 뒤쪽에 사우가 건립됐다. 또한 2003년에는 국가보훈처의 지원으로 안내판 설치와 주변정리를 마무리함으로써 나라사랑 체험학습의 장으로서 면모를 갖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