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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

독립운동 현충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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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지사 김영호 구국운동 추념비

  • 시설명

    애국지사 김영호 구국운동 추념비

  • 주제

    독립운동

  • 종류

    비석

  • 주제분류

    기타

  • 소재지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동완산동 산121-1

  • 관할지청

    전북동부보훈지청

  • 관리자

    김만성

  • 사건연도

  • 시설규모

    0

  • 시설건립일

    1989-03-01

관련 사진

안내판 사진

시설 내용
전북 전주(全州) 사람이다. 1919년 3·1독립운동 당시 천도교(天道敎) 전주지구(全州地區)에 보내온 독립선언서(獨立宣言書)를 전주 시내에 살포하여 만세시위를 촉발시켰다. 그후 상경(上京)한 그는 동년 8월 서울에 거점을 둔 대한국민회(大韓國民會)에 가입하여 동 국민회(國民會)의 전주지부(全州支部)를 설치하고 재정부장(財政部長)으로 활동하였다. 이듬해 3월 독립운동을 고취시키기 위한 방략으로 대한국민회로부터 3·1독립운동 1주년기념 경고문(警告文) 50매를 받아 전주 시내에 살포하였다. 뿐만 아니라 그해 8월 상해 임시정부로부터 탁송된 애국금통지서(愛國金通知書)를 받고 모금활동을 하다가 일경에 붙잡혔다. 이일로 인하여 1922년 2월 광주지방법원 전주지청에서 징역 1년 8월, 집행유예 3년형을 선고 받았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1977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