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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

독립운동 현충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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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유공자 주재년 열사 기념관

  • 시설명

    독립유공자 주재년 열사 기념관

  • 주제

    독립운동

  • 종류

    기념관

  • 주제분류

    기타

  • 소재지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금성리 559

  • 관할지청

    전남동부보훈지청

  • 관리자

    김명섭

  • 사건연도

    1943년

  • 시설규모

    지상 1층, 건물 1동

  • 시설건립일

    2012-05-07

관련 사진

시설 내용
주재년 열사 기념관은 2012년 돌산읍 금성리 작금마을 생가터에 설립되었다. 기념관은 본동 1동과 대문간 1동, 비각 1동 등으로 건축됐다. 주재년은 1943년, 15살의 나이로 여수시 돌산읍 율림리 목화밭 담장 밑 큰 돌 4개에 '일본과 조선은 다른 나라, 일본은 패망한다, 조선 만세, 조선의 빛'이라고 새긴 혐의로 일본 경찰에 붙잡혔다. 1944년 1월경 징역 8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고 4개월 동안 복역했다. 그러나 그는 복역 도중 고문으로 인한 후유증으로 인해 석방 후 한 달여 만에 순국했다. 정부는 2006년 독립유공자로 추서하고,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