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임시정부의 광복군으로 중국 각 지역에서 일본군과 싸우다 전사 순국한 애국선열 17위의 합동묘소로 1967년 광복군동지회에서 조성 후 1985년 국가보훈처에서 단장하였고 2017년 강북구청에서 이 추모조형물을 건립하였다.
현재 묘소는 국가관리묘역으로 지정되어 국가보훈처에서 현충원에 준하는 예우로 관리하고 있다.
김성률 : 1943년 9월 산서성 능천 전투에서 순국
김순근 : 1945년 초모공작 중 체포되어 자결 순국
김운백 : 1943년 9월 태행산 전투에서 순국
김유신 : 1943년 태행산 전투에서 순국
김찬원 : 1945년 8월 태원에서 순국
문학준 : 1943년 8월 하남성 수무현에서 순국
백정현 : 1944년 4월 태원에서 순국
안일용 : 1943년 5월 하남성 수무현에서 순국
이한기 : 1943년 7월 전방공작요원으로 활동
이해순 : 1945년 8월 하북성 석가장에서 순국
전일묵 : 1945년 8월 산서성 태원에서 순국
정상섭 : 1943년 9월 태행산 전투에서 순국
현이평 : 1941년 3월 서안에서 순국
한 휘 : 1943년 7월 태행산 전투에서 순국
동방석 : 1971년 사망, 태행산지구 공작요원으로 활동
이도순 : 미상, 서산지구 공작요원으로 활동
조대균 : 미상, 특수공작훈련단으로 활동
<이장자>
김천성 : 1945년 7월 산서성 태원에서 순국, 1975.8.8. 국립서울현충원으로 이장
한성수 : 1945년 5월 광복군 모집 및 정보공작 중 순국, 1991.6.19. 국립대전현충원으로 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