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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개수 : 2316
곡성 3.1운동 기념탑
시설 : 탑
사건 연도 : 1919년
주제 : 3·1운동
지역 : 전라남도 곡성군
관할지청 : 전남동부보훈지청
시설내용 : 3·1독립운동이 한창 전국으로 확산되어 가던 1919년 3월 29일 곡성읍 장날 신태윤·정래성·김경석·김중호·양성만·박수창·김기섭·김태수 등의 사전 준비로 장터에서 신태윤과 곡성보통학교 학생들이 태극기를 앞세우고 독립만세 시위를 벌였다. 이 시위로 신태윤(申泰允, 1884~1962), 정래성(丁來聖) 등이 피체되어 재판을 받고 옥고를 치렀다. 사단법인 국조단군곡성숭모회에서는 이를 기리기 위해서 2011년 3월 1일 이 탑을 세웠다.
곡성경찰서 전적기념비
시설 : 비석
사건 연도 : 1950년
주제 : 기타
지역 : 전라남도 곡성군
관할지청 : 전남동부보훈지청
시설내용 : 1950. 8. 6 북한군이 태안사작전 지휘본부를 기습공격해 경찰관 48명이 전사한 태안사 전투와 1951. 9. 29 공비 1,500명이 곡성경찰서를 습격하여 다음날까지 계속되었던 전투로 적군 506명을 사살하고 아군 25명이 전사한 9월30일 사건이 발생하였다. 이로 희생당한 경찰관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위해 비석을 건립하였다
곡성 충의탑
시설 : 탑
사건 연도 : 1950년
주제 : 6·25전쟁
지역 : 전라남도 곡성군
관할지청 : 전남동부보훈지청
시설내용 : 곡성군 승법리 충의공원 내에 1960년 6·25전쟁 기간에 전사한 1,304명의 이 고장 출신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해 ‘충의탑’을 건립하였다. 곡성군은 충의탑건립위원회를 조직하여 이 탑의 건립을 추진하였고, 1960년 3월 1일 준공하여 이곳 출신 전몰용사들의 숭고한 애국심과 애향심을 후대에 널리 계승시키며 나아가 그들 유족들을 위로하였다. 1988년 12월에는 위패각을 건립해서, 나중에 충혼당이라고 명명했다. 6·25전쟁 기간 곡성 군민은 고향을 지키기 위해 북한군 제6사단의 침략에 맨주먹으로 맞섰으며, 많은 젊은이들이 1950년 6월 25일 남침 이후 3년간의 멸공성전에서 아군의 후퇴 및 방어, 반격 및 북진, 38선 인근의 고지쟁탈전, 빨치산 토벌작전 등에서 조국을 지키다 전사 또는 부상을 당하였다. 곡성군에서는 매년 현충일에 이들의 추모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곡성군 참전용사기념탑
시설 : 탑
사건 연도 : 1950년
주제 : 기타
지역 : 전라남도 곡성군
관할지청 : 전남동부보훈지청
시설내용 : 곡성군참전기념탑 건립추진위원회는 2011년 7월 곡성군 곡성읍 죽동리 체육공원 내(전남조리과학고등학교 근처)에 조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목숨을 바친 참전유공자들의 고귀한 헌신과 희생을 기리기 위해 참전용사기념탑을 건립하였다. 이 기념탑에는 6·25참전유공자 2, 278명, 베트남참전유공자 212명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공군박물관
시설 : 기념관
사건 연도 : -년
주제 : 기타
지역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관할지청 : 충북남부보훈지청
시설내용 : ○ 대한민국 공군의 역사와 전통을 나타내는 역사적 기념물, 항공과학 관련 자료, 공군 선배들의 업적에 관한 자료 수집·보관·전시 ○ 항공기를 이용한 독립운동과 6.25전쟁, 해외파병, 전력증강, 인재양성 등 70여년 동안 국가수호를 위해 애썼던 공군의 활약상을 전시(6종 13점 국가등록문화재 보유)
공군 강릉기지 전공탑
시설 : 탑
사건 연도 : 1951년
주제 : 6·25전쟁
지역 : 강원도 강릉시
관할지청 : 강원동부보훈지청
시설내용 : 공군본부는 1968년 7월 강릉시 학동 공군 제18전투비행단 부대 내에 6·25전쟁 당시 우리 공군이 강릉기지에서 이룩한 전공을 기념하고 작전중 산화한 11명의 젊은 전투조종사의 넋을 추모하기 위해 공군 강릉기지 전공탑을 건립하였다. 1951년 9월 강릉기지에 제10전투비행전대가 설치되자 1951년 10월 11일부터 우리 공군의 첫 단독 출격이 시작되었다. 이때부터 휴전시까지 108명의 조종사가 F-51 무스탕 전폭기로 7, 851회의 폭격작전을 수행하였고, F-51전폭기가 11회 출격하여 평양 동쪽 승호리 철교 세 곳을 폭파하는 등 혁혁한 전과를 올렸다. 이후 제10전투비행전대는 1953년 2월 제10전투비행단으로 재편되어 적 후방 차단작전 5천 회와 공지협동작전 2, 800여 회를 통해 북한군의 전력을 크게 약화시켰다.
공주향교 강학루
시설 : 장소
사건 연도 : 1910년
주제 : 한말구국운동
지역 : 충청남도 공주시
관할지청 : 충남동부보훈지청
시설내용 : 공주 향교의 창건연대는 알려지지 않으나, 공주시 웅진동 숭산 기슭에 있던 것을 1623년 순찰사 신감(申鑑)과 목사 송흥주(宋興周)가 현재의 교동 211번지로 옮겨 세웠다. 대성전, 문묘·명륜당·동재·존경각 등이 있으며, 여러 차례 중수를 거쳤는데, 그 중에서 강학루는 1831년과 1846년에 중수를 하였다. 1978년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75호로 지정되었다. 공주향교의 강학루는 1905년 을사조약 체결과 1910년 한일병합 조약으로 우리나라가 국권을 박탈당하자 오강표열사가 망국의 울분을 참지 못하고 자결한 곳이다. 오강표(吳剛杓)는 충청남도 공주시 사곡면 월가리에서 태어났다. 관직에 나가지 않고 학문에 몰두한 유생으로서, 1905년 11월 일제가 무력으로 고종과 대신들을 위협하여 「을사조약」을 강제 체결하고 국권을 박탈하자 통분을 이기지 못하여 즉각 일제침략을 규탄하고 을사조약의 파기와 을사5적의 처형을 요청하는 상소를 올렸다. 또한 1910년 8월 일제가 한국을 병탄하여 나라가 망하자 일제치하에서는 살 수 없다고 선언하고 절명사를 지어 공주향교 명륜당의 벽에 붙이고 일장통곡한 후에 강학루에서 목을 매어 자결 순국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충절을 기리어 1962년에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하였다.
공군 351고지 전투지원작전 기념비
시설 : 비석
사건 연도 : 1952년
주제 : 6·25전쟁
지역 : 강원도 고성군
관할지청 : 강원동부보훈지청
시설내용 : 공군본부는 2001년 7월 강원 고성군 현내면 마차진리 188 통일전망대 내에 공군 351고지 전투지원작전 기념비를 건립하여 351고지전투 승전과 공지합동작전에 참여한 전투조종사의 전공을 기념하였다. 351고지전투는 동부전선에서 육군 제1군단이 1952년 7월 10일부터 휴전 직전인 7월 18일까지 격전을 치른 전투로, 공군에서는 F-51 전폭기가 300회 출격하여 긴밀한 공지합동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이 전투를 유리하게 이끄는데 공헌하였다. 351고지의 사수로 제1군단은 동해안 일대를 수복할 수 있었다. 351고지 전투지원작전은 승호리철교 폭파작전, 평양 대폭격 작전과 함께 6·25전쟁사에서 우리 공군의 3대 전공으로 손꼽힌다.
공주 3.1독립만세 기념비
시설 : 비석
사건 연도 : 1919년
주제 : 3·1운동
지역 : 충청남도 공주시
관할지청 : 충남동부보훈지청
시설내용 : 이 기념비는 공주지역 3·1만세운동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1982년 3월 1일 공주시 정안면 석송리 33-2에 건립되었다. 공주 석송리의 3·1독립운동은 정암면 일대에서 유림으로 존경받던 이기한(1990, 애국장)의 주도로 전개되었다. 그는 1919년 4월 1일 석송리에서 주민 수백 명을 모아놓고 만세운동이 취지를 설명하고 이들의 선두에 서서 독립만세를 외쳤다. 정오 무렵에는 시위군중을 이끌고 석송리에서 광정리까지 계속 시위하였으며, 시위군중이 농기구로 무장하여 주재소 건물을 파괴하는 등 만세시위가 치열해지자 주재소에서는 공주경찰서에서 연락하여 이날 오후 4시경에 헌병의 구원을 요청하였다. 그러나 30여명의 만세시위군중이 석송리 길목에서 일본경찰과 헌병이 타고 오던 자동차를 가로막고 진입을 저지하는 등 강력히 저항하면서 그날 밤까지 시위를 계속하였다. 그 과정에서 이병림 등이 현장에서 순국하고 이기한을 비롯한 주동인물 25명이 체포되었다.
공주보훈공원
시설 : 장소
사건 연도 : 년
주제 : 기타
지역 : 충청남도 공주시
관할지청 : 충남동부보훈지청
시설내용 : 나라를 위해 싸우다 장렬히 산화하신 전몰군경의 위패가 안치된 위패 봉안실, 광복 70주년을 맞아 건립한 공주시 독립유공자 기념비 등을 통해 나라를 되찾고 지키기 위한 고귀한 뜻을 기림으로써 호국정신 및 나라사랑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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