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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 유공자비(경기 양평)
시설 : 비석
사건 연도 : 1950년
주제 : 기타
지역 : 경기도 양평군
관할지청 : 경기북부보훈지청
시설내용 : 양평군 쌍학리에 6·25전쟁 및 베트남전 참전유공자의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기 위해 ‘참전유공자 비’를 건립했다. 양평군은 이곳 출신 참전유공자의 숭고한 호국보훈식과 애국심을 후대에 널리 계승시키며 나아가 후세의 안보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2011년 11월 10일 이 비를 세웠다. 6·25전쟁 기간에 양평 군민은 조국과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북한군에 맞섰으며, 많은 젊은이들이 1950년 6월 25일 남침 이후 3년간의 전쟁 동안 낙동강 전투의 최후방어선을 비롯해 반격 및 북진, 38선 인근의 고지쟁탈전, 빨치산 토벌작전 등에서 조국을 지키다 전사 또는 부상을 당하였다. 또한 공산주의에 맞서서 자유와 평화의 십자군으로 베트남전에 참전하여 빛나는 전공을 세워 국가의 위상을 드높였고, 경제발전을 초석을 다졌다. 양평군에서는 매년 현충일에 이들의 추모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참전용사 기념탑
시설 : 탑
사건 연도 : 1950년
주제 : 6·25전쟁
지역 : 전라남도 목포시
관할지청 : 전남서부보훈지청
시설내용 : 참전용사기념탑은 조국을 위하여 투혼을 발휘, 몸과 마음을 바쳤던 참전용사들의 헌신적인 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건립하였다. 주탑 14미터를 중심으로 주변 8개의 기둥에 6·25 및 베트남 참전 부대마크를 부착하고 승리를 상징하는 V의 주탑 사이에 애국심의 표상인 태극문양을 넣어 탑의 위상과 자긍심을 높였으며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고 현대적 미의 감각을 겸비한 조형성과 에술성이 높은 탑으로 그 날의 승리, 그 날의 정신계승, 새로움을 품고 내일을 꿈꾸는 탑의 내용을 내포하여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올바른 역사관과 나라사랑의 마음을 일깨워주는 호국보훈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참-357호
시설 : 조형물
사건 연도 : 2002년
주제 : 기타
지역 : 경기도 평택시
관할지청 : 경기남부보훈지청
시설내용 : 경기도 평택시 포승면 원정리에 제2연평해전을 맞아 전사한 윤영하 등 6인을 추모하고 참수리 357호를 해군본부에서 2002년 11월 30일부터 전시하고 있다. 1999년 6월 15일 참수리 고속정이 부딪혀 막는 일명 '밀어내기 작전'으로 대응하던 중 남북간 전투가 발생하여 제1연평해전이 일어났다. 같은 해 9월 2일, 북한은 서해 북방한계선(NLL)은 무효임을 주장하고, 인민군측해상군사통제수역을 일방적으로 선포하였다. 제1연평해전으로부터 3년 후인 2002년 6월 29일은 한일월드컵이 막바지에 이른 시기였다. 이날 연평도 근해 북방한계선에서 북한의 무력 도발로 남북 간 충돌이 일어났다. 차단기동을 하던 대한민국 해군 참수리 고속정 357호를 향한 북한군 등산곶 684호의 지근거리 기습 함포공격으로 시작되어 함포와 기관포를 주고 받는 치열한 격전이 된 전투 후 대한민국의 피해는 6명이 전사, 19명이 부상하고, 전투종료 후 복귀 도중 참수리급 고속정 357호가 침몰하였다. 한편 북한의 피해는 약 30여 명의 사상자를 내고 SO-1급 초계정 등산곶 684호가 반파된 채로 퇴각하였다. 대한민국 해군에서는 교전수칙에 따라 경고사격으로 대응하다가 고속정이 침몰됐고, 그 후에 공격명령이 떨어졌다. 집중포격을 당한 참수리 고속정 357호 정장 윤영하 소령(당시 대위)이 그 자리에서 중상을 입은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전사하고, 부정장 이희완 소령(당시 중위)이 쓰러진 정장을 대신하여 지휘권을 행사했는데 이희완 소령은 총상으로 한쪽 종아리의 근육을 잃은 상황 속에서도 아랑곳하지 않고 지휘하였다. 국방부는 처음 서해교전이라고 부르던 것을 2008년 4월에 제2연평해전으로 바꾸었다. 그리고 이와 동시에 제2연평해전 추모식을 정부기념행사로 승격시켰으며, 주관 부서도 해군 2함대 사령부에서 국가보훈처로 옮겼다.
참경찰인탑
시설 : 조형물
사건 연도 : 년
주제 : 기타
지역 : 충청남도 아산시
관할지청 : 충남동부보훈지청
시설내용 : 고 최규식 경무관 (서울종로경찰서장 재직중 청와대 습격시 순직) 경사 김유연 (서울 마포서 재직중 도시가스 정압실 수리중 질식한 직원 구출중 순직) 경위 최동문, 경사 조덕래, 경사 정영환, 경사 박병환 (동의대 사건시 순직) 경사 장진희, 나성주 (충남부여경찰서 재직중 간첩의 총탄에 순직) 경감 남궁견, 경사 김상재 (서울 동대문서 재직중 강도용의자 검거중 순직) 경위 함용길 (경기 용인경찰서 재직중 폭우중 산사태 매몰된 가족 구출중 순직) 총경 장기택 (서울 강남경찰서장 재직중 위암말기중에도 ASEM 경호경비 완수)
참전기념비(천안)
시설 : 탑
사건 연도 : -년
주제 : 6·25전쟁 및 월남전쟁
지역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관할지청 : 충남동부보훈지청
시설내용 : 나라 안팎에서 혁혁한 전투로 나라의 안녕과 질서를 수호하고 대한의 명예를 세계에 널리 선양한 천안시 거주하는 6.25참전 및 월남참전용사 3,811명을 조사하여 삼남으로 가는 길목에 기념비를 세우고 그분들의 이름을 새김
참전 송덕비
시설 : 비석
사건 연도 : 2000년
주제 : 기타
지역 : 경상남도 고성군
관할지청 : 경남서부보훈지청
시설내용 : 6.25전쟁과 월남전에 이 지역의 젊은이로서 참전하여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데 공헌한 분들(명예를 선양하고 후세에 자랑으로 삼고자 6.25전쟁 50주년이 되는 해를 기념하여 건립)
참전용사 기념비
시설 : 비석
사건 연도 : 1950년
주제 : 기타
지역 : 경기도 의왕시
관할지청 : 경기남부보훈지청
시설내용 :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 문화의거리 잔디광장에 의왕시 출신 6·25전쟁 및 베트남 참전유공자를 추모하기 위해 의왕시에서 2007년 5월 15일 이 비를 세웠다. 1950년 6월 25일 새벽에 전차 및 중화기로 무장한 북한 공산군의 남침으로 민족간의 대 전쟁이 발생하였다. 우리 국군 및 전투경찰은 대구 낙동강까지 후퇴하기에 이르렀고, 이에 16개국 UN군의 인천상륙작전으로 수도 서울을 탈환하고 백마고지 작전, 임진강 전투 등의 격전으로 17만여 명의 전사자와 부상자가 발생하였으며, 1천만 이산가족을 냈다. 6·25참전유공자들은 휴전 후 군복무를 명예롭게 마치고, 전쟁으로 초토화된 우리나라를 재건하는데 공헌하였다. 휴전 이후 어언 반세기 유명을 달리한 전우들의 넋을 기리고 다시는 이 땅에 전쟁 없는 평화통일을 기원하면서 오늘날까지 생존한 의왕시 6·25참전 유공자들의 뜻을 모아 이 탑을 세워 기념하노라. 이 탑은 세계 인류의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기 위하여 1964년부터 1973년까지 이역만리 베트남전쟁에 참전한 우리 국군용사들의 눈부신 전공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기념탑이다. 자랑스런 우리 국군은 민주주의와 공산주의가 대립하며 싸우던 베트남전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하여 목숨을 바치며 싸웠다. 이로 인하여 우리 국군의 용맹성을 세계만방에 떨치며 조국 대한의 위상을 한껏 더 높였다. 그분들이 흘린 고귀한 피와 땀은 진정 조국 근대화의 힘찬 원동력이 되었다. 이에 의왕시민과 참전 단체에서는 이분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높이 기리고 그 정신을 후세들의 귀감이 되게 하고자 이 탑을 세워 기념하노라.
참전 생도상
시설 : 조형물
사건 연도 : 년
주제 : 6·25전쟁
지역 : 서울특별시 노원구
관할지청 : 서울북부보훈지청
시설내용 : 육군사관학교 입교 25일만에 6.25전쟁을 맞았던 생도2기생 중 전장에서 장렬히 전사한 86명의 동기생을 추모
창신중·고등학교 6·25전쟁 참전 호국영웅 명비
시설 : 비석
사건 연도 : 년
주제 : 6·25전쟁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관할지청 : 경남동부보훈지청
시설내용 : 이 명비는 6·25전쟁에 참전하여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 수호를 위해 젊음을 바치신 창신중·고등학교 출신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후배 학생들에게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일깨우고자 건립하였습니다.
창의사
시설 : 사당
사건 연도 : 1919년
주제 : 3·1운동
지역 : 충청남도 당진시
관할지청 : 충남서부보훈지청
시설내용 : 창의사는 대호지 4·4만세운동에 참여하신 분들의 위패를 봉안하고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후세에 기리기 위해 건립하였다. 대호지 4·4만세운동은 대호지면에서 남주원, 이인정, 송재만 등이 중심이 되어 일어난 만세운동이다. 1919년 4월 4일 대호지면 광장에 600여명이 모여 30자 높이의 대나무에 태극기를 게양하고 면장 이인정의 연설에 이어 남주원의 독립선언문 낭독, 한운석이 작사한 애국가 제창이 있는 다음 행동 총책 송재만 선창의 선서 후 만세시위 행진을 시작하여 천의 시장으로 이어졌다. 어느새 1,000여명의 군중이 운집한 가운데 정미면에서 가두시위를 계속하며 당진경찰서 소속 왜경들과 대치, 4명이 부상하자 군중이 투석전으로 대응하며 천의 왜경주재소가 파괴되고 많은 일경들이 생포 구타되었으나, 4월 5일 출동한 일본 군경과 충돌, 사상자 5명 발생, 구속 200여명을 넘었다. 이 운동으로 현장 학살된 분이 송봉운 등 3명, 옥중에서 고문치사 당한분이 이달준, 김도일 등 3명, 수형인이 5년에서 8월까지 37명, 태형 90도 이상이 90여명에 이르는 치열한 만세운동으로 인근 만세운동의 도화선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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