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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개수 : 2316
호림유격 전적비
시설 : 비석
사건 연도 : 1949년
주제 : 기타
지역 : 강원도 고성군
관할지청 : 강원동부보훈지청
시설내용 :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마차진리 통일전망대 내에 호림유격대 전적 기념 및 사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고성군에서 1986년 9월 30일 이 비를 세웠다. 6·25전쟁 직전 북한 무장게릴라의 남침을 저지 분쇄하기 위하여 강원지역 청년단을 주축으로 호림이란 유격대를 조직하여 적과 맞서 유격활동을 전개하다가 숭고한 희생을 치렀던 애국청년들의 위혼을 아로새겨 그들의 충혼을 기리고 영전 사실을 널리 선양하고자 비를 세웠다. 1949년 2월 강원지역 청년들과 서북청년단원이 주축이 된 민간인 316명이 유격대를 조직하여 호림이라 이름하고 적과 맞서 유격활동을 전개하다 산화하였으며, , 그들은 오직 자유수호의 일념으로ㅗ 무력책동을 저지 분쇄하는데 총력을 기울였다. 1949년 7월 그들은 머리카락을 은종이에 싸서 묻고 생무덤을 만들어 누구든지 한 명이라도 살아남으면 동지들의 유해를 거두어 장례를 치러주기를 맹세하였다. 비문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자유인에게 전해다오! 여기 군번도 없는 호림용사들이 자유대한을 수호하기 위해 반공전선에서 싸우다 산화한 사랑하는 전우들의 영전에 생존한 동지들이 뜻을 모아 님들의 충혼을 추모하고 저 격전지인 갈림길 마루턱에 돌 하나를 다음어 기리나니 부디 조국의 수호신이 되어 이 나라 이 민족을 굽어살펴 주시옵소서
호국경찰 전적비
시설 : 비석
사건 연도 : 1950년
주제 : 6·25전쟁
지역 : 강원도 영월군
관할지청 : 강원동부보훈지청
시설내용 : 6·25전쟁 당시 영월화력발전소를 사수하기 위해 헌신한 김해수 등 48명의 경찰을 기리기 위해 건립하였다.
호국 전몰동문 추모비
시설 : 비석
사건 연도 : 1992년
주제 : 기타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관할지청 : 경남동부보훈지청
시설내용 : 6.25 및 월남전에서 전사한 마산고등학교 출신 전몰동문을 추모하기 위한 추모비를 애국심함양을 위한 교육의 장으로 활용
호남창의동맹단 의병 위령비
시설 : 비석
사건 연도 : 1909년
주제 : 의병운동
지역 : 전라북도 진안군
관할지청 : 전북동부보훈지청
시설내용 : 정재 이석용을 의병대장으로 삼은 진안, 장수, 임실, 순창, 남원 등지의 의병
호국영령의 탑
시설 : 탑
사건 연도 : 1950년
주제 : 6·25전쟁
지역 : 전라남도 고흥군
관할지청 : 전남동부보훈지청
시설내용 : 고흥 두원면사무소 내에 6·25전쟁에서 산화한 두원면 출신의 호국전몰용사의 영령을 추모하기 위해 ‘호국 영령의 탑’를 건립하였다. 두원면은 이곳 출신 호국전몰용사의 숭고한 애국심과 애향심을 후대에 널리 계승시키며 나아가 그들 유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상우종합건설의 후원을 받아 1993년 1월 21일 이 비를 준공하였다. 국가위시 시 두원 면민은 조국과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공산군의 침략에 맨주먹으로 맞섰으며, 많은 젊은이들이 1950년 6월 25일 남침 이후 3년간의 전쟁 동안 아군의 후퇴 및 방어, 반격 및 북진, 38선 인근의 고지쟁탈전, 빨치산 토벌작전 등에서 조국을 지키다 전사 또는 부상을 당하였다. 두원면에서는 매년 현충일에 이들의 추모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호국영령 추모의 탑
시설 : 탑
사건 연도 : 1950년
주제 : 6·25전쟁
지역 : 전라남도 신안군
관할지청 : 전남서부보훈지청
시설내용 : 신안 대기리에 6.25전쟁 시 산화한 992위의 전몰용사와 반공주민 희생자의 영령을 추모하기 위해 '호국 영령 추모의 탑'을 건립하였다. 임자면은 호국전몰용사와 반공주민 희생자의 숭고한 애국심과 애샹심을 후대에 널리 계승시키며 나아가 그들 유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1987년 1월 이 비를 준공하였다. 6.25전쟁 시 임자면민은 조국과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북한군과 공산주의의 침략에 맨주먹으로 맞섰으며, 많은 젊은이들이 1950년 6월 25일 남침 이후 3년간의 전쟁 동안 아군의 후퇴 및 방어, 반격 및 북진, 38선 인근의 고지쟁탈전, 빨치산 토벌작전 등에서 조국을 지키다 전사 또는 부상을 당하였다. 임자면에서는 매년 현충일에 이들의 추모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호국 무공수훈 전공비(진안)
시설 : 비석
사건 연도 : 1950년
주제 : 6·25전쟁
지역 : 전라북도 진안군
관할지청 : 전북동부보훈지청
시설내용 : 진안 군하리에 6·25전쟁에서 전공을 세운 진안군 출신의 무공수훈자를 기리기 위해 ‘호국 무공수훈 전공비(진안)’를 건립하였다. 무공수훈자회 진안군지회는 이곳 출신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애국심과 애향심을 후대에 널리 계승시키며 나아가 후세의 안보교육으로 활용하기 위해 2002년 12월 1일 이 비를 준공하였다. 6·25전쟁에서 진안 군민은 조국과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공산군의 침략에 맨주먹으로 맞섰으며, 많은 젊은이들이 1950년 6월 25일 남침 이후 3년간의 전쟁 동안 아군의 후퇴 및 방어, 반격 및 북진, 38선 인근의 고지쟁탈전, 빨치산 토벌작전 등에서 조국을 지키다 전사 또는 부상을 당하였다.
호국 무공 수훈자 전공비
시설 : 비석
사건 연도 : 2000년
주제 : 기타
지역 : 경상남도 양산시
관할지청 : 울산보훈지청
시설내용 : 양산시 서남공원 내에 6·25전쟁, 베트남전쟁에서 전공을 세운 양산시 출신 110명의 무공수훈자를 기리기 위해 ‘호국 무공 수훈자 전공비’를 건립하였다. 양산무공수훈자회는 이곳 출신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애국심과 애향심을 후대에 널리 계승시키며 나아가 후세의 안보교육으로 활용하기 위해 2000년 10월 25일 이 비를 준공하였다. 6·25전쟁, 베트남전쟁에서 양산 시민은 조국과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공산군의 침략에 맨주먹으로 맞섰으며, 많은 젊은이들이 1950년 6월 25일 남침 이후 3년간의 전쟁 동안 아군의 후퇴 및 방어, 반격 및 북진, 38선 인근의 고지쟁탈전, 빨치산 토벌작전 등에서 조국을 지키다 전사 또는 부상을 당하였다.
호남창의 영수 기삼연선생 순국비
시설 : 비석
사건 연도 : 1851년
주제 : 의병운동
지역 : 전라남도 장성군
관할지청 : 광주지방보훈청
시설내용 : 기삼연(1851-1908) 선생은 장성 출신으로 노사 기정진 밑에서 수학하였다. 1895년 을미사변이 일어나자 기우만·고광순과 의병을 일으켰으나 선유사의 회유로 실패하였다. 1907년 9월 장성 수연산 석수암에서 여러 의사들과 '호남창의회맹소'를 결성하고 대장으로 추대되었다. 의병 수백명을 이끌고 고창 문수암 전투를 비롯하여 영광, 법성포, 부안, 정읍, 나주 등 전남 서부와 북부 지역을 휩쓸며 일본군을 공격, 큰 전과를 올렸다. 담양 추월산에서 적의 습격을 받고 다리에 부상을 입어 순창 복흥에서 치료를 받던 중, 일경에게 체포되었다. 광주로 압송되어온 이틀 후인 1908년 1월 2일 광주시장에서 일본군에 의해 총살당하였다. 정부는 1962년 건국훈장 국민장을 추서하고, 장성공원에 '호남창의영수 기삼연 선생 순국비'를 건립하여 선생의 충정을 기리었다.
호국영웅 연제근선생 흉상
시설 : 동상
사건 연도 : 1950년
주제 : 6·25전쟁
지역 : 충청북도 증평군
관할지청 : 충북북부보훈지청
시설내용 : 충북 증평군 도안면 화성리 도안초등학교 정문에 이 학교 출신으로 6·25전쟁 당시 포항전투에서 혁혁한 공훈을 세운 연제근 상사를 추모하기 위해 연제근선생흉상건립추진위원회에서 2001년 8월 15일 이 흉상을 건립했다. 연제근 상사는 충청북도 증평군 도안면 노암리에서 태어나 도안초등학교를 졸업했으며 1948년 국방경비대에 자원입대하여 청주의 제7보병사단에서 훈련을 받았다. 1949년 제3보병사단 제22연대 1대대 1중대 소속으로 지리산 공비 토벌작전에 참전하여 9명을 생포하는 전공을 세웠다. 이후 1950년 3 사단 22연대 1대대의 분대장으로 경상북도 형산강 방어 전투에 참가하였으며, 그해 9월, 포항 반격 전투중 형산강 도하 작전에서 적의 기관총 진지를 파괴시킨 후 적탄에 맞아 전사하였다. 대한민국은 2계급 특진과 을지무공훈장, 화랑무공훈장, 무공포장을 추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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